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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 싼타크루즈 vs 포드 매버릭 국내출시? [시선집중]
    국내자동차 2021. 7. 13. 20:32

    현대 싼타크루즈 vs 포드 매버릭 국내출시?

    미국법인 현대 싼타크루즈 국내출시 여부와 현대 싼타크루즈 경쟁 모델 포드 매버릭 국내출시 여부에 대해서 궁금함을 가지는 분들을 위해 다양한 정보 준비했습니다.

     

    답답한 실내에서 코로나가 끝나길 바라는 분들이 많습니다. 코로나 시기가 끝나면 차량을 이용해 국내 여행을 계획하고 비용을 줄이기 위해 캠핑, 차박 같은 감성 여행을 기대하는 분들이 많아졌죠.

    내용
    1. 현대 싼타크루즈 가격표
    2. 포드 매버릭 픽업트럭
    3. 현대 싼타크루즈 Vs 포드 매버릭
    4. 소형 픽업트럭 기대

    소개할 차량은 그런 분들에게 눈여겨 보는 신차 소식인데요. 미국 법인 현대차가 싼타크루즈 픽업트럭 가격 공개와 함께 3분기 판매할 소식을 전했습니다.

     

    현대차 소식을 전하면 소형 픽업트럭 싼타크루즈는 미국 앨라배마주에서 생산하여 7월 말부터 미국 시장에 판매 계획하고 있습니다.

     

     

     

    1. 현대 싼타크루즈 가격표


    7월 말부터 판매할 싼타크루즈 픽업 트림은 아래 이미지에서 참고할 수 있는 2.5L 자연흡기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적용하며 상위 트림의 프리미엄과 리미티드 트림은 2.5L 터보 엔진과 8단 DCT 변속기로 차별화 출시합니다.

    현대 싼타크루즈 가격은 최하위 트림 23,990달러(2,748만 원)에 책정되었으며 최상위 트림은 39,720달러(4,550만 원)의 가격을 게시했습니다.

     

    현대 싼타크루즈 픽업트럭은 소형 픽업이지만, 대륙에 걸맞은 자연흡기 스마트스트림 G2.5L 가솔린 엔진 최고출력 191마력, 최대토크 25.0kgm, 18인치 알로이 휠 조합한 성능을 발휘할 예정입니다.

     

    상위 트림의 스마트 스트림 G2.5L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281마력, 최대토크 43.0kgm 8단 DCT 조합으로 패들시프트 적용한 과감한 성능을 발휘할 예정이죠.

    트림 선택에 따라 AWD 구동, 멀티링크, 스트럿 서스펜션의 적용한 롤링과 피칭에 대응할 수 있는 셀프 레벨링 쇼크업 소버를 적용하여 픽업 성능을 최적화로 고객의 체감을 높일 예정입니다.

     

    소형 픽업 현대 싼타크루즈 차체 크기는 전장 (4,970mm), 전폭 (1,905mm), 전고 (1,695mm), 휠베이스 (3,005mm) 차체 크기로 출시합니다.

     

    현대차의 최신형 첨단 기술을 조합한 편의 옵션을 적용하였고 실내 인테리어는 최근 출시한 스타리아 돌출형 클러스터와 같은 실내 인테리어가 쾌적하면서도 세단과 같은 최첨단 시스템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조금 독특한 부분은 실내 통풍시트, 열선 부분을 센터콘솔 앞쪽으로 배치하여 운전자가 보다 쉽게 컨트롤할 수 있도록 적용한 부분은 앞으로 현대 신차에서 자주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렇게 소형 픽업트럭의 상품성을 높여 미국 현대차 홈페이지에서 싼타크루즈 위 가격으로 사전계약을 진행 중인데요. 앞으로 하이브리드 모델 또한 출시할 계획이라 다양한 파워트레인에서 동급 모델과 경쟁할 예정이죠.

     

    미국 소형 픽업트럭에서 경쟁할 모델을 참고하면 최근 포드에서 공개한 소형 픽업트럭 포드 매버릭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

     

     

     

    2. 포드 매버릭 픽업트럭


    포드가 작심하고 출시한 포드 매버릭은 하위트림 2.5L 풀 하이브리드 모델입니다. 매버릭 상위 트림은 2.0 에코부스트 (터보) 엔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포드 매버릭 2.5L 하이브리드 모델의 최하 가격은 19,995달러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현대 싼타크루즈보다는 저렴한 가격이 형성 중입니다.

     

    포드 매버릭 하이브리드 3개 트림을 참고하면 XL 19,995달러 (2,290만 원), XLT 22,280달러 (2,552만 원), LARIAT (2,920만 원) 가격도 좋은 편이죠.

    포드 매버릭 2.5L 하이브리드 제원은 최고출력 191마력, E-CVT 변속기, 모터 88KW (118마력) 배터리 1.1kWh 탑재하여 FF구동으로 출시합니다. 52.2L 연료탱크, 도심 17Km/L, 고속 14Km/L 복합연비 15.7Km/L로 1회 주유시 804Km 주행할 수 있죠. (미국 포드 소개 내용)

     

     

     

    포드 매버릭 2.0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245마력 최대토크 38.0kgm 및 8단 자동변속기가 적용합니다.

     

    포드 매버릭 차체 크기는 전장 (5,072mm), 전폭 (1,844mm), 전고 (1,745mm), 휠베이스 (3,076mm) 전반적으로 싼타크루즈보다 차체가 큰 치수입니다.

     

    가격과 제원 연비를 확인해 보았는데요. 가장 궁금한 내용이었던 현대 싼타크루즈와 포드 매버릭이 국내 출시할까요?

     

     

     

    3. 현대 싼타크루즈 Vs 포드 매버릭


    현대 싼타크루즈는 미국에서 생산하여 미국 판매를 고려한 모델입니다. 그런데... 국내 판매할 계획이 없다던 싼타크루즈 픽업의 테스트 주행이 목격되고 있어 국내 출시 여부를 궁금하게 합니다.

     

    현대 싼타크루즈 국내 출시 여부는 잠시 후 언급하기로 하고 포드 매버릭부터 국내 출시 여부를 검토해보죠.

    2018년 한미 FTA가 다시 협상하여 자동차 부분을 확인하는 것이 먼저 이겠죠. 한국산 픽업트럭을 2021년까지 철폐를 20년 연장하여 2041년까지 25% 관세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미국 자동차가 국내 수입하는 것을 25,000대에서 50,000대로 늘리기로 했었죠. (자세한 내용 산업통산부 첨부파일 참조)

    산업통상자원부_한미FTA개정협상결과 상세설명자료.pdf
    0.42MB

    미국 수입차가 2017년 가장 많이 판매 되었다고 했을 당시, 2만 19대 판매량으로 인기가 낮았기 때문에 문제가 없었죠. 

     

    현재도 마찬가지입니다, 국내 미국 수입차 GM (쉐보레, 캐딜락, 크라이슬러), 포드 (링컨), 테슬라 합친 2020년 판매량을 검토하면 20,699대 판매량으로 낮은 수준이기 때문에 전혀 위협감은 없는 상태죠. 

    이번 포드 매버릭 2.5L 하이브리드 모델은 맥시코에서 생산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격이 저렴한 편이죠. 만약 국내 최상위 트림 3천 초반으로 출시한다면, FTA 설정한 5만 대까지 판매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국내 하이브리드 혜택과 픽업화물 5% 취득세 + 픽업 자동차세까지, 국내 서민의 발이 되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해외 소형 픽업트럭 포드 매버릭이 국내 출시하게 된다면 경쟁하기 위해 현대 싼타크루즈 한국 출시가 당연히 이뤄질 수 밖에 없겠죠.

     

     

     

    4. 소형 픽업트럭 기대


    국내에서도 저렴한 취득세와 자동차세, 유지비까지 고려할 수 있는 소형 픽업트럭 출시 여부에 관심이 높습니다. 평일은 데일리카, 주말엔 낚시, 캠핑, 등산, 스포츠 활동으로 스트레스를 풀려는 현대인이 많아지면서 부담없는 승용차 같은 픽업트럭 시장을 기대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국내 출시 여부에 대한 공식적인 내용이 아닌 뇌피셜 이지만, 미국이 아시아 시장을 진출하려는 욕심까지 고려하면 내년엔 현대 싼타크루즈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현대 싼타크루즈 가격 공개에 경쟁 모델 포드 매버릭 하이브리드 정보까지 함께 검토해 보았습니다. (영상은 미국 싼타크루즈 한국과 스케일이 다른 생산 라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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