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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기차 단점은 무엇이 있나?
    자동차 뉴스 2016. 6. 16. 22:59

    국내 소비자에게 친환경 자동차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환경 문제처럼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봄이 되면서 중국의 황사와 대기 오염을 겪으면서 국내 환경도 더 이상 깨끗하지 않다는 것이죠.


    정부는 최근 경유 값을 올린다는 환경부의 내용에 국민은 울분 섞인 불만을 자아내기도 했었죠. OECD 국가(30개국, 세계 경제, 정치, 환경, 사회)에서 2020년까지 탄소 배출을 줄이려는 목표를 가지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단독으로 환경 규제를 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일이라 친환경 자동차를 늘리고 디젤 자동차는 줄여야 하는 숙제를 받은 것이죠. 지금 당장은 디젤 자동차 규제가 없지만 앞으론 규제를 할 수 밖에 없는 것 같네요.


    2016년 4월 전기 자동차 과급기(충전)를 무료에서 313.1원으로 인상이 되었습니다. 전기차 충전을 무료 사용하던 것을 313.1원 인상하면서 연 13만 원 자동차세만 부과 되었던 지출이 디젤 자동차 미니 쿠퍼와 비슷한 지출을 하거나 더 많은 지출 비용이 생겼죠. 국내 인프라 구축을 위해서 많은 금액을 인상하다 보니 더 이상 유지비에서 전기차 매력은 없어졌습니다.

    현재 전기 자동차 보조금은 일반 소비자에게 해당 사항이 없으며, 지자체, 기관에 한하여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국내 판매하는 전기차 가격은 최소 4천만 원 가격으로 형성되어 있어 국내 소비자에게 엄두가 나지 않는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죠.


    또 하나의 문제점은 국내 소비자에게 판매되는 전기차 경우, 배터리 성능 저하가 생겼을 때!! 그것을 확인하고 교체하는 시스템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국내 판매되는 하이브리드,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의 배터리 성능 저하에 대한 내용과 교체 프로그램에 대한 내용이 없습니다. 10년 보증 또는 첫차 한해서 평생 보증이란 말이 있지만, 성능 저하에 따른 교체는 소비자의 몫처럼 아우 언급이 없다는 것입니다. 국내 자동차 배터리 교체 가격만 해도 가격이 비싼데 말이죠. 


    유럽 소비자 경우 전기차 배터리를 임대 방식으로 75% 이하 성능 저하가 발생되면 새 배터리로 교체하는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국내와 조금 다르게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죠. 

    내용에 보이는 전기차 단점

    1. 과도한 충전 비용 때문에 연비 좋은 디젤 자동차보다 유지비가 좋지 않다.    

    2. 전기차 가격은 비싸다.

    3. 배터리 교체 비용은 최소 2~3백만 원 지출이 들어가기 때문에 일반 가솔린 가격보다 더 많은 비용을 지출하게 한다는 문제점을 보이고 있죠.

    여러 문제점을 보완해 줄 구원의 전기차가 올 하반기에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전기차 트위지 모델이죠, 비교적 저렴한 차량 가격과 높은 연비를 갖춰 유지비 또한 좋아 소비자에게 경제적인 자동차를 선택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단지 배터리 부분은 관리가 필요하다 생각이 듭니다. 전기차 단점을 나열하고 개선되어야 할 부분을 생각해보는 시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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