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아우디 TT 로드스터 궁금한 정보

여름이 다가오면서 더워진 날씨가 시원한 바람을 즐길 수 있는 자동차가 생각이 납니다. 독일 자동차의 오랜 시간 동안 인기 얻었던 아우디 로드스터 모델이 어쩌면 간절해지는 시기이기도 하죠. 1900년 중반부터 북미에서 로드스터 이름으로 불렀다고 한다면 유럽에서는 스파이더 명으로 불리며 앞면 유리와 자동차 도어가 없는 모델로 2인승 자동차를 이야기하는 것을 말합니다.

현재의 출시되는 자동차와 개념은 조금 달라 보이죠, 로드스터와 스파이더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던 내용이라 알아본 내용을 언급해 보았습니다. 국내 아우디 TT 모델은 쿠페와 로드스터 구성과 파워트레인은 가솔린 단일 모델로 출시가 되었죠, 독일 현지 아우디 경우 조금 다르게 가솔린과 디젤 모델 구성으로 출시를 보면서 디젤 엔진(TDI)이 조금 더 경제적일 것 같다"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독일의 아우디 TT 구성은 동일한 로드스터와 쿠페로 나누어지죠, 여기에 추가적으로 TTS, TTRS 모델로 스포츠카의 성능을 담은 모델 구성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구체적인 정보는 앞으로 하나씩 담아 보기로 약속하며, 국내 출시한 정보 토대로 내용 정리해 보았습니다. 

2016 아우디 TT 로드스터 가격 및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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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소비세인하 종료 2016 아우디 로드스터 가격입니다.

아우디 TT 로드스터 가격

45 TFSI 콰트로 60,500,000원, 세금 (취득세 7% 4,235,000원)

■ 아우디 TT 로드스터 제원

2.0L(1,984cc) 직렬 4기통 TFSI 엔진, 최고출력 (220 ps/ 4,500~6,200rpm), 최대토크(35.7kgm/ 1,600~4,400rpm), 6단 자동, AWD 구동, 245/ 40R 18,연료탱크 55L, 복합연비 10.0Km/L, 제로백(5.9초,0→100Km/h), MQB 플랫폼 제원

■ 아우디 TT 자동차세 (1년) = 515,840원

■ 아우디 TT 로드스터 1년 유지비

15,000Km 운행시 유류비

가솔린 (1,500원 기준) 82500*27.3 = 2,252,250원

고급유 (1900원 기준) 104500*27.3 = 2,852,850원

폭스바겐 그룹의 파트너 아우디 자동차 회사의 지분을 가진 그룹에 속해 있으며, 자동차의 기술적인 부분 또한 다양하게 공유하고 있죠, TT로드스터에 적용한 플랫폼은 폭스바겐 MQB 플랫폼으로 공유하여 생산한 자동차입니다. 폭스바겐의 파트너 회사가 많다보니 대부분 MQB 플랫폼을 적용하고 있죠.

MQB 플랫폼은 2012년에 개발한 모듈형 플랫폼으로 쉽게 설명한다면 늘리고 줄일 수 있는 구조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소형에서 대형까지 적용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획기적인 플랫폼 사용으로 다른 자동차 제조사에서 새로운 모델 출시할 때마다 새로운 플랫폼을 개발하는 것과 달리 하나의 플랫폼으로 여러 모델에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인 플랫폼으로 인식되고 있죠.

더워지는 날씨 시원한 삼계탕 한 그릇에 몸 보신 하면서 건강 챙겼으면 합니다. 즐거운 하루 만드시길 바라면서 유익한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