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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메이트북 vs 삼성 갤럭시탭 프로s 가격 사양 비교생활/IT 2016. 7. 22. 09:16
2016년 2월 출시하면서 공개된 화웨이 노트북이 큰 이슈를 가지고 왔습니다. 2015년부터 샤오미 노트북에 대한 저가형 모델로 성능은 i7 코어에 가격은 30만원대 출시한다는 내용에 세계 IT업체는 기장감을 늦출 수 없었던 내용은 한 번쯤 접한 내용이었죠.
중국은 핸드폰에 이어 PC까지 세계 시장을 점령하려는 듯 무서운 속도를 내며 세계 1위 IT기업을 긴장하게 만들고 있죠, 최근 발표한 화웨이 메이트북을 출시하면서 국내 언론의 가격은 놀랄 수 밖에 없어, 화웨이 메이트북 가격 정보를 다시 확인하며 내용 정리 하였습니다.
언론에서 이야기한 내용은 샤오미 노트북 사양을 높인 것을 300달러 출시한다는 내용과 화웨이 메이트 700달러에 출시한다는 내용이었네요. 정리하자면 언론에서 이야기하는 정보는 싼 가격에 좋은 사양을 구매할 수 있다는 전달을 하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샤오미 노트북은 윈도우를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리눅스 운영 체계를 담는 것이고, 700달러에 출시한 화웨이 메이트북은 순수 본체 가격이죠, 본체 + 스타일러스 + 키보드 까지 합친 가격은 150달러 상승하게 됩니다.
■ 화웨이 메이트북 디자인 애플 소송감?
디자인을 보면 처음 보는 이미지는 아닙니다. 애플의 아이패드 프로와 같은 크기에 디자인 곡선 또한 비슷하게 출시되었네요, 맨 하단 영상을 통해서 직접 느껴보세요.
[화웨이 메이트북 사양 VS 삼성 갤럭시탭 프로S 사양]
화웨이 메이트북은 두 가지 모델로 출시하였습니다. 12인치 코어M3, 코어M5 모델로 4기가 메모리에 125GB, 256GB SSD 적용한 모델이죠. 가격만 놓고 보면 삼성 제품이 더 좋아 보이네요. (북미 출시 가격으로 비교 내용 임)
메이트북 고사양 13인치 모델은 6세대 코어 i7-6500U 프로세서와 8GB 램(RAM), 윈도우 10 운영체제 등의 고사양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물론 가격은 비싼 가격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이미지 삼성 갤럭시탭 프로]
IT 모델의 혁신적인 가격만이 살아 남는 길인데, 출시 가격을 비교해보면 그닥 좋은 가격만은 아닌 것 같죠, 마이크로 서피스북 경우 같은 사양에 가격이 높게 출시 되어 있어 경쟁력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해외에서 비교 대상은 국내 모델인 삼성과 화웨이 모델를 비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