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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염 기준과 올바른 행동요령 대처법
    생활 2016. 8. 10. 19:59

    폭염 기준과 올바른 행동요령 대처법

    2016년 8월 여름은 다른 해보다 덥다, 폭염 기준과 올바른 행동요령과 대처법을 알아보았다.


    날씨가 더워 일상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더위가 심할 경우 자연 재해가 일어나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다.


    특히 국내처럼 고온과 습도가 합쳐진 날씨는 체감 온도를 더욱 상승하게 된다. 해외 여행에서 40도 넘는 곳을 다녀도 국내보다 시원한 곳이 많은 이유가 국내와 다른 습도가 없는 고온의 더위라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국내에서 폭염의 기준은 어떻게 되나?

    2008년부터 기상청에서 실행한 내용으로 온도가 33도 이상 이틀 동안 지속될 경우 폭염 주의보 알리고, 35도 이상 기온 이틀 동안 지속될 경우 폭염 경보를 발령한다. 재난 문자가 그 예이다.


    폭염 대처법

    32도와 35도 차이를 인식하면 된다. 통계 자료를 확인하면 32도 보다 35도 일 때 환자가 속출하고 사고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폭염 대처법으로 35도 온도에서 일을 하거나 많은 움직임이 필요한 행동은 잠깐 피하는 것이 좋다. 

    폭염에 튼튼한 군인도 극한 온도에서 잠시 쉬었다 일과를 진행하는 이유가 여기에 담겨 있다. 일반인이라면 더욱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 낮 시간의 높은 온도 시간 대에는 쉬는 시간을 만드는 게 좋다.


    폭염 행동요령

    1. 낮 온도가 심해지는 시간대 태양과 맞서는 행동은 하지 않는다. 

    2. 바닷가, 계곡 휴양지를 찾아도 높은 온도에서는 스포츠를 즐기기 보다 그늘에서 쉬는 것이 좋다.

    3. 심신이 허약한 어린이, 노약자는 폭염 시간대 외출을 삼가하거나 그늘에서 충분히 쉬는 것이 좋다.

    4. 손은 자주 씻는다.

    5. 실내와 바깥 온도 차가 심하지 않게 한다. 35도 경우 실내와 온도 차는 8~9도 차이가 좋다.

    폭염에 중요한 음식

    1. 깨끗한 물을 자주 마신다. (갈증을 불러 일으키는 탄산, 카페인, 알콜은 피한다)

    2. 식사는 육류, 생산류, 제철야채, 제철과일 등 균형 있는 음식을 즐긴다.


    여름에 생기는 상처는 세균 번식이 좋아진다.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어린이나 노약자에게 주의하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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