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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슬라 오토파일럿 두번째 사고 어떤 기능 이길래?
    자동차 뉴스 2016. 8. 12. 08:03

    테슬라 오토파일럿 두번째 사고 어떤 기능 이길래?

    중국 현지 시간 10일 테슬라 모델S 오토파일럿 운행 중 고속도로에 불법 주차된 폭스바겐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테슬라 오토파일럿 사고는 지난 5월 미국 플로리다 고속도로에서 오토파일럿 이용하던 운전자가 트럭과 추돌하여 사망한 사고 이후 테슬라 두번째 사고 소식이다.


    중국에서 일어난 테슬라 사고는 불행 중 다행처럼 사고가 있었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다, 테슬라 모델S 오토파일럿 운행으로 불법주차 차량의 옆면을 스치면서 폭스바겐의 사이드 미러가 손상 된 것이다.


    당시 모델 S 운전자는 온라인 게시 글을 통해 "만약 추돌 범위가 조금만 더 넓었더라면 나는 테슬라 오토파일럿 기능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 사람이 됐을지도 모른다"라고 전했다.


    테슬라의 오토파일럿 모드는 차선을 감지하고 조종과 제동을 돕는 기능에 불과하다. 운전자는 이 기능을 사용하더라도 운전대에 손을 올리고 필요하면 언제라도 차량을 제어해야 한다.


    이런 내용을 운전자는 "테슬라가 차량을 팔 때는 오토파일럿 기능이라고 소개하고는 사고가 나면 보조적인 기능이라고 말한다"며 테슬라에 잘못된 부분을 꼬집었다.


    테슬라 오토파일럿 기능은 탐낼 기술

    테슬라 오토 파일럿 기능은 2014년 9월 말부터 생산한 새로운 모델 S 차량에 카메라 장착된 앞 범퍼 부분의 레이더와 앞 하단 그릴 초음파 음향 위치를 자동차 주변에 360도 영역을 센서로 통해서 전달한다.


    덕분에 도로 표지판, 차선 표시, 장애물 및 기타 차량을 감지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적응 형 크루즈 컨트롤 및 차선 이탈 경고하는 기술 패키지 옵션으로 반 자치 드라이브 및 주차 기능을 활성화 할 수 있는 기능이다.


    테슬라 오토파일럿은 고속도로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90마일 (약 145Km) 속도까지 주행할 수 있다. 목적지까지 알아서 고속도로에서 자율 주행하듯 주행하는 기술이다.


    마지막으로 글로써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한국 남성이 설명하는 테슬라 모델S 오토파일럿 시승 내용을 참고하면 더욱 알기 쉬울 것 같다. 영상 시간은 1분 23초 내용으로 오토파일럿 기술을 느끼기엔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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