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 가격표 제원 연비 세금 혜택 [하이브리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가격 제원 연비 세금 혜택

친환경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이브리드,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3종의 친환경 파워트레인이 모두 적용한 파워트레인 중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가격 제원 연비 세금 혜택 내용을 준비해 보았다.

현대 자동차에서 2016년 1월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한 유선형 실루엣으로 성능과 연비를 향상 시키기는 공기 저항을 최소화한 에어로 다이내믹 형태의 모델이다. 워낙 소개가 많은 내용이지만 핵심 부분이기도 하다.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은 차세대 이동 수단을 지향하는 미래 모빌리티의 시작이자 현대차 미래를 책임질 주력 차종으로 소개"한 친환경 자동차다. 아이오닉은 친환경 자동차 세계 시장에 3종 모델을 출시하거나 출시 예정에 있는 모델이다.

아반떼 플랫폼을 공유한 6단 EcoShift DCT 미션을 적용한 것이 일반 하이브리드 모델과 다른 점이다. 보통 하이브리드 경우 CVT 미션 장착 하고 있다. 드라이브와 연비 개선을 위해서 새롭게 만들어진 미션을 적용한 것 같다.

아이오닉 혜택 같은 장점은?

하이브리드 장점을 잘 활용한 듯 저탄소와 정부공인 표준 연비는 15인치 휠 타이어 기준 복합 연비 22.4km/L (도심 22.5km/L, 고속도로 22.2km/L) 자랑한다.

연비가 좋고, 첨단 기술이 적용되었지만 아이오닉 가격은 저 공해차로 인정되어 아이오닉 가격은 저렴한 편이다. 

17인치 휠타이어 기준으로 잡아도 복합 20.2km/L(도심 20.4km/L 고속도로 19.9km/L)를 보여줘 우수한 장점을 보여준다.

같은 하이브리드 모델 토요타 3세대 프리우스 15인치 휠 기준의 연비보다 (21.0km/l) 능가 하는 수준이다. 연비 좋은 하이브리드 가격을 알아보자.

아이오닉 가격표 및 연비 (가솔린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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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 가격표 (1,580cc) 22.4㎞/ℓ

22,950,000원 I (A/T)

23,950,000원 I+ (A/T)

24,950,000원 N (A/T)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가격표 및 연비 (1,580cc) 20.2㎞/ℓ

26,250,000원 N+ (A/T)

27,550,000원 Q (A/T)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혜택

1. 정부는 친환경 자동차 한해서 개별소비세 인하를 2018년까지 연장한다고 알렸다. 현재출시된 아이오닉은 개별소비세 인하 반영된 가격이다.

2. 정부 저공해차 인증된 아이오닉은 보조금 100만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3. 정부 저공해차 인증되면 취득세 140만원 할인 취득세 적용된다.

4. 공용주차할인, 고속도로 할인등, 각 지자체에서 혜택을 달리 적용하고 있다.

아이오닉 단점 (하이브리드)

카페나 아이오닉 시승기에 나오는 내용은 디젤 모델이 아닌데, 소음이 엄청 크다는 내용이다. 측정 자료가 올라온 것을 보면 아반떼 디젤 보다 소음이 크게 측정 되었다.

아반떼 디젤 소음 60.5dBA.

EV 모드로 주행중인 환경에서 62dBA.

아이오닉 제원 (하이브리드)

1.6리터(1580cc) 가솔린 1.6 GDi 엔진, 최고출력(105 ps/ 5,700 rpm), 최대토크(15.0kgm/ 4,000 rpm), 6 단 EcoShift DCT, FF구동, 195/ 65 R15, 225/ 45 R17, 연료탱크 45L

아이오닉 전기 모터 제원 (하이브리드)

배터리 리튬 이온 폴리머 1.56 kWh, 모터 최대출력 32KW (43마력), 최대토크 17.3kg.m 제원 (북미 제원)

아이오닉 시스템 제원

시스템 출력 139 마력, 최대토크 27kgfm 제원으로, 배터리 상황에 따라 EV 모드가 어시스트 된다.

아이오닉 세금 (하이브리드)

1년 자동차세 = 287,560원

취득세 140만원 할인 취득세 7% 세금임

[구입 취득세 7%] = 206,500원 I

[구입 취득세 7%] = 276,500원 I+

[구입 취득세 7%] = 346,500원 N

[구입 취득세 7%] = 437,500원 N+

[구입 취득세 7%] = 528,500원 Q

아이오닉 시승기에서 실 연비는 프리우스 보다 아쉬운 편이라는 내용은 한번씩 보게된다. 특히 EV모드의 전환이 부실한 편으로 배터리의 온도가 낮을 때 효율이 떨어진다. 물론 프리우스도 현상은 같지만 비교가 된다는 내용이다.

배터리 잔량에 따라 엔진 작동이 달라진다는 내용도 보인다. 배터리 잔량이 중간 이상일 경우 보다 높은 속도(60~ 70km/h)에서 EV모드가 구동되며 배터리 잔량이 낮은 경우는 엔진 시동이 빨리 켜지면서 차량 엔진 구동 및 배터리 충전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배터리 성능 저하가 발생하면 잠시 전력을 받는 시동은 배터리에서 걸리지만, 성능 저하 만큼 빠르게 엔진 전환이 많아 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아직까지 프리우스 등 하이브리드 배터리 성능 저하에 대한 내용은 나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