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드 풀체인지 아베오 페이스리프트 우려속에 기대감!

최근 기아자동차에서 파리모터쇼에서 공개를 앞두고 완성된 풀체인지 디지인의 프라이드 공개 되었다. 이번 모델은 2011년 이후 프라이드 공개후 5년 만에 출시되는 풀체인지 모델이다.

풀체인지 프라이드 출시는 내년 하반기 이 시기쯤 출시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직까지 시간이 많이 남은 상태다. 

현재 출시된 모델은 가솔린 엔진에 수동과 자동 4단 구성의 답답한 이미지를 준다는 느낌이 있어, 남성에게는 외면을 받는다는 느낌과 현대 소형차 엑센트가 하반기 또는 내년 상반기 단종을 앞두고 있어, 풀체인지 프라이드 모델은 국내에서도 관심이 많은 모델이기도 하다.

현대 엑센트 단종을 앞두고 현대에서 하반기 소형 SUV 모델 출시를 알리고 있으며, ix25가 될 것이란 이야기도 있었지만, 최근 공개된 관련 이미지는 ix25 출시 설 대한 내용과 전혀 다른 신형 모델 이미지다.

프라이드 풀체인지 모델은 내년 하반기 출시 예정이기 때문에 프라이드 풀체인지 보다 어쩌면 현대 소형 suv모델이 출시가 더 빠를 수가 있다.

 

빠르게 출시가 된다고 해도 현재 현대와 기아자동차의 소형 모델의 높은 지지율을 받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왜?? 추격하는 경쟁 모델!

다른 완성 자동차에서 올 하반기 페이스리프트 아베오가 출격을 대기하고 있으며, 하반기 또는 내년 상반기 르노삼성 클리오 sm1, sm4 모델로 이번엔 중소형 자동차 자리까지 넘보고 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2017년 자동차 시장은 한마디로 판매량이 잡히느냐, 잡느냐는 치열한 싸움을 예고" 하고 있으며, 대형 자동차 보다는 국내에 가장 기초가 되며 판매량이 가장 많은 중소형 자동차에서 아주 치열한 경쟁을 예상하고 있는 것이다.

앞도하는 디자인과 성능

이런 시기에 먼저 출격하는 아베오 페이스리프트는 소형 자동차지만, 이전과 같은 아베오 페이스리프트 모델도 고성능 엔진을 담고 젊은 감성을 자극하는 디자인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기존 1.4리터 엔진에 고성능을 담아 해치백 스타일의 콤팩트 모델이지만 엔진 성능은 2.0리터 엔진과 맞먹는 고성능 모델로 덩치는 작지만 고성능 엔진에 작은 몸체는 날아다니 성능을 가지게 된 것이다. 왠만한 2.0 자동차는 따라올 수 없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디자인까지 좋아지지만, 문제는 가격이다. 젊은 감성에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지만 가격이 소형 자동차 모델보다 비싼 부분이 젊은 사회초년생에게 부담감이 있는 것이다.

아베오 페이스리프트 가격이 높은 편이라 준중형 모델을 고려해도 좋을 만큼 가격형성이 높다는 문제가 있다. 하지만 최근 출시하는 쉐보레가 요즘 심상치 않다. 말리부 터보 모델 처럼 소형자동차에서도 조금 더 저렴한 가격으로 소형자동차를 공략한다면, 사회초년생은 연합군으로 아베오 페이스리프트 모델 지원이 많을 것 같다.

프라이드 풀체인지 모델을 알리며, 앞으로 출시를 앞두고 있는 엑센트 후속 suv와 아베오, sm1, sm4까지 2017 자동차 시장은 치열한 경쟁을 앞두고 있어 과연 소비자는 어떤 완성 자동차를 연합군으로 지원할지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