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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원지 경주 5.9 지진 전국이 흔들
    생활 2016. 9. 12. 21:29

    7시 44분 경주와 경남 시민들은 커다란 소음과 함께 건물이 흔들리는 진동을 강하게 느꼈고, 한 차례 더 느껴졌던 경주에서 흔들림에 시민들이 느끼는 공포감은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진 반응이 일어나자 모든 주민들은 밖으로 나오는 등, 지진 현상에 놀란 가슴을 잡고, 집으로 돌아갔으나, 다시 지진이 일어나자 대피를 빠르게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여진이 일어날까 스마트폰으로 밖에서 뉴스를 보며 놀란 가슴을 진정 시키는 모습을 아직까지 볼 수 있다.



    이번 경주 지진은 경북 울진, 전북 남원, 전주, 대전, 경남 부산 할 것 없으며, 경주 지진이 심지어는 서울에서 지진을 느꼈다는 언론의 보도가 보이기도 한다.



     지진 피해 상황

    지진으로 인해 서로의 안부를 물어보면서 국민 메신저로 불리는 카카오톡이 먹통이 됐다는 내용과 경주 부근 친인척의 안부 전화가 되지 않고 있다.



    이에 트위터등 SNS에는 "카톡 접속이 안된다"는 글이 연이어 올라오고 있으며 이는 이번 지진을 겪은 수많은 사람들이 접속해 트래픽이 몰리면서 먹통이 된 것으로 풀이된다.



    잔여 지진 때문에 불안한 시민

    지진 여파로 경남 일대 아파트 주민 일부는 캠핑 도구를 챙겨 건물이 없는 곳으로 대피하는 일부 주민과 자동차에 가족과 함께 드라이브를 나서는 주민 등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일부 주민의 대피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관련 지진에 대한 언론 보도를 주목하고 여진이 발생 시 빠르게 대피할 수 있도록 준비가 필요하다. 대구 기상청 지청 "5.8보다 더 강한 지진 올 수 있다는 내용을 보았을 때, 당장이라도 캠핑 도구를 자동차에 실어 두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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