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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절 용돈 [추석 설날]
    생활 2016. 9. 13. 10:43

    국내 경제가 어렵다, 젊은 사회초년생들이 명절을 기피 현상을 나타내고 있는 것은 한 해의 일만 아니다. 아직 취업을 하지 않았거나 직장에서 수입이 좋지 않은 일이 매년 명절에 기피 현상을 나타내고 있다, 가장 큰 기피 현상은 결혼 관련 문제로 부담을 느끼는 청춘 남녀가 많다.


    자신만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로 이런 현상을 언급하고, 대처하는 방법을 택한다면 부담은 앞으로 명절을 잘 보낼 수 있는 길이라 생각한다. 그럼 명절 용돈에 대해서 알아보자.


    추석 명절 용돈에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이 조카들의 용돈이다. 부모님에게 드리는 추석 명절 용돈은 정성 껏 드리면 이해하겠지만, 조카들은 외모, 성격, 공부 등 좋은 말보다 더 반응을 나타내는 것이 용돈이기 때문이다.



    명절 용돈 얼마?

    조카들에게 주는 명절 용돈

    1. 대학생 4만원

    2. 고등학생 3만원

    3. 중학생 2만원

    3. 초등학생 1만원

    4. 초등학생 미만 5천원


    은행에서 미리 5천원 지폐를 바꿔두는 것도 좋은 방법으로 보인다. 경기 좋은 때 용돈을 많이 줄 수 있었지만, 불경기에 애들 용돈 주기도 힘들다는 사회 인식이 높기 때문에 많은 돈을 주는 친인척은 드물다고 할 수 있다.



    만약 자녀에게 용돈을 주는 입장이라면 얼마의 용돈을 주는 것이 좋을까?

    1. 대학생 10만원

    2. 고등학생 5만원

    3. 중학생 4만원

    4. 초등학생 3만원

    5. 초등학생 미만 1만원


    이와 같은 내용을 작성할 수 있는 것은 작년보다 줄어든 경비가 절반으로 낮아지는 지출 형태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작년 국세청 직원에게 조사한 부모님 용돈 내용이다. (이미지 조세 일보)


    [부모님께 드리는 용돈]


    추석 경비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부모님과 친지 용돈(62.3%, 복수응답)’, ‘부모님과 친지 선물 구매(37.8%)’, ‘귀성/귀경 교통비(18.4%)’, ‘차례 상차림 비용(14.7%)’, ‘여가/ 여행비행(5.9%)’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는 언론 보도에 따라 준비한 것이다.


    이젠, 추석 명절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어른에게 자신만의 당당한 논리가 필요하게 된 것 같다, 준비된 자세로 논리 있게 상황을 대처하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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