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쌍용 코란도 투리스모 가격표 제원 세금 가이드

쌍용자동차는 다목적 자동차인 투리스모 상품성을 개선한 2017년 모델을 선보였다. 변경 사항과 가격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해 보았다. 2017 전 모델 4WD 시스템을 기본 적용하고 듀얼플렉스 시트 적용 등 인테리어를 대폭 변경한 모델로 변경하여 소비자의 눈 높이를 높였다.

■ 2016년형 대비 변경 사항

4WD 안전한 드라이빙과 안락함을 대폭 향상 시킨 시트는 물론 대시보드와 도어트림을 비롯한 블랙 인테리어를 신규 적용했다. 해외 수출 모델과 국내 상품성을 높이는 조치로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더불어 경쟁 모델과 차별화되는 SUV 스타일을 더욱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디테일한 패드와 재봉선까지 완전히 변경된 디자인은 듀얼플렉스 시트는 풀마플렉스 구조의 스프링을 적용되었다. 변경된 시트의 장점은 시트형상을 오랫동안 유지하고 탑승자의 체중이 고르게 분산해 장시간 운행에도 피로도가 낮다는 것이다.

■ 2017 코란도 투리스모 외관은?

외관 디자인의 전,후면 SUS재질의 스키드플레이트 투톤포그램프몰딩을 적용하여 스타일 향상및 오랫토록 멋스러움을 간직할 수 있도록 추가 되었다.

■ 2017 코란도 투리스모 가격은 상승은?

2017 코란도 투리스모 가격 조사해보면 최대 60만원까지 가격 인상이 있었다. 4WD 모든 트림 적용과 외관 디자인 변경, 실내 편의성을 높이고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운전석, 동승석 통풍시트를 동급 최초로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하여 쾌적함을 높인 이유로 보인다.

2017 코란도 투리스모 가격표 및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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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코란도 투리스 모 가격표 (전모델)

이미지 가격표 내용은 모바일에서 손으로 확대, 데스크 탑에서 클릭으로 크게 볼 수 있다.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자료를 보기 쉽게 준비한 내용이다.

■ 2017 쌍용 코란도 투리스모 제원

9인승, 11인승, 샤토의 제원은 같다. 연비가 조금 다르지만 전체적인 성능은 같다고 할 수 있다.

경쟁 모델 중 유일하게 도시형 4WD 시스템을 기본 적용해 드라이브 안전성을 강화 했다. 눈, 빗길 주행에서 안전성과 스포티함을 채택함으로써 레저 활용성을 높였다.

■ 2017 쌍용 코란도 투리스모 세금

9인승과 11인승 모델의 세금 차이는 아주 큰 편이다. 11인승 모델부터 승합차로 적용되기 때문이다. 승합차 경우 취득세 5%, 1년 자동차세 65,000원 부과되는 반면, 9인승 모델은 엔진cc부과되는 자동차세와 취득세 7% 모두 적용된다.

11인승 자동차세 (1년) = 65,000원

9인승 자동차세 (1년) = 560,820원

주의 사항 : 11인승 모델은 1종 보통 운전면허가 필요하다. 2종 면허 소지자라면 11인승 모델을 운행할 수 없다는 점 참고해야겠다.

■ 코란도 투리스모 유지비 = 자동차세 + 유류비

1년 15,000Km 운행 유류비, 주유소 [디젤 1200원 기준]

10.6Km/L [96000*17.7] = 1,699,200원

10.3Km/L [96000*18.2] = 1,747,200원

쌍용자동차는 경쟁 모델 카니발과 가장 비교되었던 편의 옵션 부분을 대거 높여 2017년 모델로 출시하였다. 높아진 옵션에 소비자의 눈길도 달라지길 바래보지만, 어떻게 될지는 아직 까지는 미지수다, "앞서 출시한 모델과 다르다" 이미지를 보여줘야 소비자도 반응도 달라지고 판매량도 높아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