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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 고성능 N개념 RN30 파리 모터쇼에서 공개!
    자동차 뉴스 2016. 9. 23. 12:07

    유럽 현대자동차는 9월 22일 최신 고성능 N개념 모델인 RN 30을 2016년 9월 29일 파리 모터쇼에서 처음으로 소개 한다고 밝혔다.


    현대 N개념은 국내에서 소개가 있었던 만큼 알려져 있다, 현대 N 개념의 기술 개발 세가지 원칙은 모터 스포츠로부터 영감을 받은 기술, 조화로운 성능의 구현, 감성적 즐거움 원칙의 N 개념을 밝힌바 있다.


     현대 RN30 어떤 모델?

    현대 RN30은 모터 스포츠에서 영감을 주는 트랙의 열정과 드라이브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된 스포츠 자동차다, 새로운 i30을 기반으로 제작된 RN30은 현대 모터 스포츠 유럽 기술 연구소와 현대 자동차의 성능 개발 및 고성능 차량 부문과의 긴밀한 공동 개발에 의해서 레이싱 머신으로 태어났다.



    프로젝트 RM 시리즈는 RM14, RM15, RM 16까지 국내 소개된 자동차며 개념은 공기 역학적 디자인과 스릴 넘치는 고속 주행을 제공하는 전문 고성능 기술에 의해 구별된다.



    현대 RM16 개념으로 RN30 미리보기!!

    현대 RM16 고출력 엔진의 동력 성능을 추가로 높이기 위한 기술로써 ‘전동식 슈퍼차저’를 적용하였으며, 60 → 100 km/h는 14% 향상, 80 →120 km/h는 17% 향상 시키는 성능을 보여준다.


    선회 시 좌우 바퀴 구동력을 전자적으로 제어하는 ‘e-LSD’를 적용하여 고성능차에 걸맞은 더 빠르고 안정적인 코너링을 위한 끊임 없는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직진, 선회, 제동 등 다양한 주행 조건에 맞춰 공기 유동을 최적으로 조절할 수 있도록, 주행 조건에 따라 리어 스포일러가 자동으로 제어되는 ‘액티브 리어 스포일러’를 RM16을 통해 연구하고 있다.



    스포츠 주행 시 운전자가 드라이빙에 더욱 몰입하게 하는 가속감과 일치하는 강렬한 배기음을 구현하는 ‘전자식 가변배기시스템’과 주행 모드에 따른 적절한 시트 볼스터 지지력을 설정하여 운전자와 시트의 일체감을 향상 시키는 ‘가변 볼스터 스포츠 시트’가 RM16를 통해 테스트되고 있는 대표적인 기술이다. RM16 개념의 기술을 담아 RN30에 적용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파리모터쇼에서 RN30의 실루엣은 새로운 i30 완벽한 응집력 라인에서 상속된 외관과 낮고 넓은 차체로 고속 주행 및 코너링에 더 큰 안정성을 보여줄 모델로 소개 될 것으로 알려졌다. 고성능 모델인 현대 N개념의 RN30은 9월 29일 파리모터쇼 개장 전 공개될 예정이다. (파리모터쇼 10월 1일 ~ 16일까지) [출처: 유럽 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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