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기아 풀체인지 2017 프라이드 컨버터블 공개

최근 유럽 기아자동차는 2017 풀체인지 프라이드를 선보이며 이미지를 공개하였다. 유럽 자동차 시장에서 뺄 수 없는 자동차의 스타일 종류를 생각하면 왜건 스타일의 에스테이트와 자유로움과 멋을 담은 컨버터블의 카브리올레 스타일이다. 

파리 모터쇼 개최를 몇 일 남겨 두고 모터쇼에서 공개할 해외명 리오 카브리올레 이미지를 외신을 통해서 누출되었다.

카브리올레는 어떤 자동차?

유럽에서 부르는 것과 북미에서 부르는 이름은 다르다. 북미 지역에서 오픈카를 "컨버터블"이라고 널리 부른다면, 유럽에서 독일어로 "카브리올레"라고 부른다. 북미, 로드스터와 유럽, 스파이더 개념 또한 같다고 볼 수 있다.

유럽의 경제적인 스타일을 선호하는 소비자 형태에 따라 소형차 선호가 높다, 2017 기아 프라이드는 4세대 소형자동차를 유럽 5도어 판매할 새로운 모델로 이미지를 공개한 바 있다.

2017 기아 프라이드에 최신 3기통 1.0 리터 T-GDI 98 HP 또는 118HP, 최대 토크 17.5Kg.m, 자연 흡기 1.25 리터와 1.4 리터 MPI 가솔린 엔진도 함께 출시된다.

풀체인지 프라이드는 편안함을 제공하는 동시에 더 민첩하고 즉각적인 제동 처리와 드라이버의 편안하고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이유는 개선 된 스프링과 댐퍼에 맞는 서스펜션 시스템을 개발 적용하였다는 내용을 볼 수 있어, 모든 성능 및 편안함을 향상 시킨 소형자동차 라인 형성을 하였다고 볼 수 있다.

공개된 2017 프라이드 컨버터블 모델은 폭스바겐 골프와 많이 닮은 듯한 인상을 보여주며, 2017 프라이드 컨버터블은 유럽 소비자가 원하는 소형자동차에 멋을 담아 스타일 연출한 것 같다.

10월 1일부터 시작하는 파리모터쇼는 많은 제조사에서 참여해 신차에 접목한 새로운 기술과 디자인의 트렌드 볼 수 있다. 여기서 이번 누출된 이미지의 기아 프라이드 컨버터블 모델이 소개한다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