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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아우디 Q3 가격 제원 남긴 것
    폭스바겐 그룹/아우디 2016. 12. 4. 16:41

    2017 아우디 Q3 가격 제원 남긴 것

    한국과 다르게 독일에서 출시한 2017 아우디 Q3 가격 제원 정보를 확인하고 준비해 보았습니다. 국내 출시 정보와 조금 다르게 나온 파워트레인 때문이죠. 국내 출시 정보에 대한 내용은 자세하게 나오지 않았습니다.




    Q3는 소형 크로스 오버에 속한 차량입니다. 2011년 첫 출시와 Q3에 적용된 폭스바겐 티구안과 플랫폼을 공유한 프런트 엔진 생산 모델이죠. 전기와 후기 모델로 나뉘며 2017 Q3부터 패밀리룩으로 달라진 모습으로 출시하였습니다




    2017 Q3 독일 파워트레인 구성

    엔진은 1.4L와 2.0L TFSI 가솔린 엔진, 2.0 TDI 디젤 엔진이 탑재하고 6단 수동 기본으로 7단 S-트로닉을 선택할 수 있게 출시하였습니다. 1.4L 모델은 6단 S트로닉 적용되고 북미형에는 일반적인 6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죠.




    1.4 TFSI mit 92kW (125 PS)

    1.4 TFSI COD ultra mit 110kW (150 PS)

    1.4 TFSI COD mit 110kW (150 PS)

    2.0 TFSI quattro mit 132kW (180 PS)

    2.0 TFSI quattro mit 162kW (220 PS)

    2.0 TDI mit 88 kW (120 PS)

    2.0 TDI ultra mit 110kW (150 PS)

    2.0 TDI und 2.0 TDI quattro mit 110kW (150 PS)

    2.0 TDI quattro mit 135kW (184 PS)


    구성은 가솔린과 디젤을 포함하고 있어 선택의 폭은 다양한 파워트레인 구성입니다. 국내에서 고성능 모델을 따지는 것과 조금 다른 독일 파워트레인 출력은 그다지 민감하지 않죠.




    더는 개선할 기술은 없었던 것일까요? LED 헤드램프와 낮은 전고 평면 D 기둥의 역 동성을 강조하며 세 개의 패키지 라인 및 스포츠를 설계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독일 홈페이지 얻은 정보라면, 국내 2017 아우디 Q3 소식을 알아보도록 하죠.




    2017 아우디 Q3 가격

    30 TDI Quattro Design 5,190만 원

    30 TDI Quattro Sport 5,250만 원

    35 TDI Quattro Design 5,590만 원

    35 TDI Quattro Sport 5,650만 원


    국내 2016년 8월까지 판매했었던 2017 아우디 Q3 가격 정보입니다. 하지만 2016년 8월부터 판매정지가 되었죠. 폭스바겐 코리아의 시험성적서 조작 때문에 판매 정지 처분받은 차량 중 2017 아우디 Q3 자동차 포함되었기 때문입니다.




    아직 국내에서 판매되지 않는 것을 본다면 아우디 코리아에서 관련 내용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하지 못했던 이유가 있겠죠.


     국내 2017 아우디 Q3 제원은

    30 TDI

    2.0L (1,968㏄) 직렬 4기통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최고출력(150ps), 최대토크(34.7kgm), AWD 구동, 7단 자동, 235/55 R17, 복합연비(13.9㎞/ℓ)


    35 TDI

    2.0L (1,968㏄) 직렬 4기통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최고출력(184ps), 최대토크(38.8kgm), AWD 구동, 7단 자동, 235/50 R18, 복합연비(13.9㎞/ℓ)




    2.0ℓ 기반인 30 TDI, 35 TDI 구성으로 출시가 되었지만, 4개 트림으로 판매가 되었고 디젤 모델 시험성적서 조작 때문에 모두 판매정지 되었습니다. 2017 아우디 Q3 출시한다면 가솔린 모델 들어오겠지만, 국내 여론 반응이 문제 될 수 있습니다.



    아우디에서 보여준 것은 이번 사태로 나빠진 브랜드 여론을 남겼고, 여기에 웃는 자동차회사가 있게 마련이겠죠. 나빠진 브랜드 이미지를 올리기 위해서 침묵보다는 행동으로 아우디 코리아 자동차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서는 노력하고 있지만, 투자 시간을 길어질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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