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싼타페 터보 출시 일본SUV 수요 가져올까?

2018 싼타페 터보 출시 일본SUV 수요 가져올까?

연식 변경된 2018 싼타페 풀체인지 출시가 7월 런칭한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물론 국내 기사화된 내용이고 경쟁 모델의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소식이 전달되고 있어 2018 싼타페 풀체인지 소식은 어느 때보다 힘을 얻고 있죠.

■ 새롭게 출시할 2018 싼타페 터보

북미 현대자동차의 판매 중인 2018 싼타페 터보는 두 가지 모델로 판매합니다. 싼타페 (국내 맥스크루즈), 싼타페 스포츠(국내 싼타페) 구성이며 싼타페 해당하는 파워트레인은 2.4ℓ 가솔린 엔진 (하위모델)과 2.0 터보 (고급 모델) 구성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북미 싼타페 터보 가격 및 이미지]

북미 모델의 2018 싼타페 터보 엔진을 국내 시장에서 올 3월부터 판매한다는 내용입니다. 북미 시장의 파워트레인은 과감한 제원을 통해서 성능을 나타내는데요, 어떤 성능을 담았는지 제원을 통해 확인해 보죠.

■ 2018 싼타페 터보 제원

2.0L (1,998cc) 터보 GDI DOHC 16 밸브 인라인 4기통, 최대출력 240마력 (6,000rpm), 최대토크 36.0 토크, 6단 자동변속기, FF 또는 AWD 구동 제원으로 출시하고 있습니다.

■ 2018 싼타페 터보 기대 시장

국내 SUV 모델은 대부분 디젤 엔진을 판매하고 있으며, 유로 6엔진 적용되면서 DPF 장치를 사용하거나 추가장치를 적용해 유로6 기준에 맞추고 있습니다. 물론 가격 상승 요인도 포함되죠.

까다로운 환경 요건과 차량 가격은 상승하였고 넓고 편안한 운전 스타일을 선호하는 일부 소비자 중 디젤 파워트레인을 특유 떨림과 소음을 좋아하지 않는 소비자 이탈은 일본 SUV에 눈을 돌리기도 했었습니다. 달라지고 있는 국내 시장에 현대 싼타페 터보가 투입하게 되는데요.

다가오는 3월 중순 또는 말쯤, 싼타페 터보 출시하고 국내 SUV 시장 경쟁 모델 중 가솔린 모델을 추가하여 소비자에게 파워트레인 선택의 폭을 넓히는 시장을 만든다는 내용입니다. 이와 같은 조치는 소비자의 친환경 자동차 선택이 많아지고, 세단 판매량은 예전과 다르게 가솔린 엔진 판매량이 두 배 이상 나타나고 있는 국내 시장에서 발 빠르게 대응하는 현대의 전략적 선택인 것 같습니다. (판매량 확인 쏘나타, 그랜저, SM6, 티볼리 등) 선택의 폭이 다양해진 싼타페 판매량을 기대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