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르노삼성 SM6 디젤 가격 옵션 세금 유지비 [1.5 dCi]

2017 르노삼성 SM6 디젤 가격 옵션 세금 유지비 [1.5 dCi]

SM6 디젤 파워트레인으로 국내 중형세단을 평정 시킨 2017 르노삼성 SM6 디젤 가격 옵션 세금 유지비 [1.5 dCi] 정보 준비해 보았습니다. 유로6 엔진 적용으로 요소수 넣는 타입인지 궁금하겠죠? 요소수를 넣지 않는 DPF 배기가스 순환장치 통해서 작동합니다.

■ 르노삼성 SM6 1.5 dCi

요소수를 보충하는 번거로움이 없는 DPF 장치는 배기가스의 먼지가 쌓이면 고열을 통해서 먼지를 태우는 장치라 작동 중에는 시동을 끄면 안되는 주의 점이 있죠. 이런 부분은 르노삼성 SM6 1.5 dCi의 장점이지만, 한 번씩 작동할 때 연료가 쓰이기 때문에 주행 시 연료를 미미하게 소진합니다. 유로 6엔진을 적용하고 디젤 차량이라 환경개선부담금을 걱정할 수 있지만, 저공해 3종 차량이라 환경 개선부담금은 신차 5년 검사까지 적용하지 않습니다. (이후 검사 결과 따라)

■ 2017 SM6 디젤 매력

위 언급한 부분은 충분한 매력을 담고 있겠지만 2017 SM6 디젤 매력은 SM6 dCi의 1,461cc 작은 자동차세와 좋은 연비 17.0Km/L에 사회초년생에게도 저렴한 유지비를 안겨주는 것이 매력적인 부분이겠죠. 연식 변경된 2017 SM6 dCi 가격표 확인해 보죠.

■ 2017 르노삼성 SM6 디젤 가격 및 옵션

17년 올해의 차 수상 기념으로 할인 이벤트 진행 중이더군요. 진행되고 있는 프로모션으로 당분간 인상된 2017 르노삼성 SM6 dCi 가격이 아닌 전년도와 비슷한 가격대를 고려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문제는 출력에 대한 오해가 있는 것 같습니다. 내티즌의 반응 중 108마력이면, "거짓말 안 보태고 시속 80km만 넘어가도 가속이 어렵다"라는 반응을 보고 많이 웃었습니다. 유럽 르노는 프랑스 자동차 제조사라는 것을 잘 알고 있겠죠. 

국내 들어온 프랑스 자동차 경우 푸조, 시트로엥 자동차가 있으며 국내 출시 차량 중 푸조 2008과 시트로엥 C4 칵투스는 수입차에서 판매량도 높은 편이라 잘 알려진 자동차입니다. 두 차량의 제원을 비교하면 SM6 디젤 파워트레인보다 마력과 토크가 낮은 차량이라 출력이 낮아 가속이 어렵다는 반응은 시승하지 않고 이야기하는 것과 같겠죠. (수입사 두 차량은 99마력과 토크 25.9kg.m 같습니다) 

르노삼성 SM6 디젤은 작년 12월과 올해 1월 평균 판매량은 800대 정도 국내 중형 디젤 세단에서 우위 자리를 잡으며 국내 소비자에게 러브콜 받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르노삼성 SM6 1.5 dCi S링크 사용자에게 모바일 앱으로 연동하여 업데이트할 수 있는 편리함과 르노 닛산의 모듈형 전륜구동 플랫폼인 CMF와 동급에서 볼 수 없는 액티브 댐퍼를 적용해 실생활 주행의 승차감에서는 토션빔의 단점이 잘 드러나지 않도록 세팅하는 등 여러 이유가 복합적으로 쌓이며 소비자에게 지속적인 대시를 받는 이유라고 추측할 수 있겠네요.

■ 2017 르노삼성 SM6 디젤 세금 유지비

차량 보험의 주행거리 할인을 받을 수 있는 1년 10,000Km 주행 조건, 자동차세와 1년 유류비 정보 통해서 1년 유지비 작성된 내용입니다. SM6 할부 진행할 경우 필요하다면, 1개월 유지비 + 1개월 할부 = 1개월 총지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상에서 가장 편리한 부분은 매직 핸들의 인텔리전트 스마트카드를 소지한 상태에서 앞 좌석 도어 손잡이에 손을 넣으면 잠금 해제되는 것과 오토 클로징의 도어와 트렁크 리드가 닫힌 상태에서 스마트카드를 가지고 차량의 감지영역을 벗어나면 자동으로 도어가 잠기는 기능은 참 편리한 것 같습니다. 유익한 정보였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