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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 쏘나타 뉴라이즈 택시 가격 세금 유지비
    국내자동차/현대 2017. 6. 26. 06:41

    현대 쏘나타 뉴라이즈 택시 가격 세금 유지비



    현대차 쏘나타 판매량을 확인하면 뉴라이즈 월 7,000~8,000대가량 나타내 페이스리프트 목적에 달성한 것처럼 느낄 수 있습니다. 여기서 LPG 모델은 약 3,000~4,000대 판매량의 30~40%는 택시의 수요를 예상할 수 있는데요. 페이스리프트 초반부터 현대차 쏘나타 뉴라이즈 적극적인 판매를 위해서 홍보했었던 효과를 나타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떤 이유였을까요?



    택시는 어떤 효과를 나타낼까?

    일반인에게 직접 영업소를 찾지 않고 가장 신차를 쉽게 접할 수 있는 홍보 역할을 하는 것은 어쩌면 친구, 가족보다 택시를 꼽을 수 있습니다. 택시 운행자가 만족도가 높을수록 신차에 대한 질문에 객관적인 답을 얻을 수 있고 오랫동안 운전하는 기사에게 나오는 말은 어쩌면 어떤 말보다 신빙성 있는 이야기로 돌아오기 때문이겠죠. 



    제조사에서 이런 부분을 놓친다면 신차 광고 효과를 놓치는 것과 같은 원리가 적용하기 때문에 쏘나타의 뉴라이즈 첫 출시 때부터 택시와 같이 출시한 것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입소문 무서운 택시!

    현대차 쏘나타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하며 뉴라이즈 출시와 함께 곧바로 택시를 출시한다는 현대차의 발표에 네티즌의 반응은 "팔리지 않을 거 택시 먼저 출시하는 것 아냐?" 의구심을 갖게 했던 것에 비해 제조사의 위와 같은 전략이 숨어 있었을 것인데요. 그렇다면 제조사의 대응 방식은 어땠을까요?



    다른 모델보다 더 좋은 품질을 신경 썼어야 했을 것이고 장시간 운행하여도 내구성은 좋아야 하는 품질의 만족도가 높을 때 오랫동안 신차 홍보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생각했을 것 같습니다. 현대차 쏘나나 새로운 버전 뉴라이즈 모델의 택시는 품질이 좋을 수밖에 없는 이유겠죠.



    LPI 모델인 엔진에 대해서 한 번도 언급된 적이 없는 것을 보면 LPi 엔진의 내구성은 좋다는 느낌 마저 들게 하죠. 현대차 쏘나타 성능은 어떻게 출시했는지 뉴라이즈 제원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현대차 쏘나타 뉴라이즈 성능 제원

    택시 2.0L (1,999㏄) LPi, 최고출력(151ps/ 6,200rpm), 최대토크(19.8kgm/ 4,200rpm), 6단 자동, FF 구동, 타이어 기본 205/65 R16, 연료탱크(72ℓ) 현대차 쏘나타 뉴라이즈 LPG 연비 복합(9.5㎞/ℓ), 도심(8.3㎞/ℓ), 고속(11.4㎞/ℓ) 택시 LPG 연비를 나타냅니다.


    현대차 쏘나타 뉴라이즈 크기는 전장(4,855㎜), 전폭(1,865㎜), 전고(1,475㎜), 휠베이스(2,805㎜) 사이즈이며 K5 택시 전장(4,855㎜), 전폭(1,860㎜), 전고(1,475㎜), 휠베이스(2,805㎜) 쌍둥이처럼 크기 또한 비슷한 크기입니다.



    현대차 쏘나타 뉴라이즈 "택시" 가격 및 옵션

    현대차 쏘나타 뉴라이즈 "택시" 가격 및 택시 옵션 가격의 2.4% 취등록세 (채권을 제외한 탁송료와 개별소비세, 교육세, 부가가치세 금액 산출) 적용한 2017년형 현대차 쏘나타 뉴라이즈 "택시" 가격표입니다.



    기본 안전사양을 확인하면 : 운전석/동승석 에어백 시스템, 앞 좌석 충격 저감 시트, 샤시 통합 제어 시스템(VSM), 차체 자세 제어 장치(ESC), 경사로 밀림 방지장치(HAC), 시트벨트(하체 상해 저감장치, 충돌 잠금장치, 잠금 리트렉터 변환장치), EBD-ABS, 급제동 경보시스템(ESS),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개별 공기압 정보표시 기능), 유아용 시트 고정장치, 타이어 리페어킷, 세이프티 언락 등 현대차 쏘나타 뉴라이즈 "택시" 기본 안전옵션입니다.


    현대차 쏘나타 뉴라이즈 "택시" 유지비는 "대한 LPG 연료비 협회" 정보 토대로 작성일 기준, L당 800원 반영된 가격이며 택시 LPG 보조금 197.97원을 적용한 내용입니다.



    현대차 쏘나타 뉴라이즈 "택시" 세금 유지비

    1년 70,000Km 주행조건, 자동차세 + 1년 LPG 충전비용을 토대로 1개월 LPG 충전비와 1년 유지비 (자동차세 + LPG 충전비) 정보를 적용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확인하면 제조사에서 택시를 출시한다는 것은 제조사에 결정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지만, 홍보 효과로 큰 영향력을 나타내기 때문에 어떤 수단보다 더 좋은 홍보 효과를 나타내며 택시 운영자의 만족도를 끌어낼 수 있는 내구성, 품질, 옵션 등 만족할수록 신차의 판매량과 연관되는 효과를 나타내는 것 같습니다. 



    경쟁 모델인 K5 택시와 비교하면 약 25만 원 가량 조금 더 비싼 가격이지만, 선호도에 따라 달라지고 택시를 출시하는 곳이 한정적인 제조사 때문에 선택의 폭이 좁은 것은 아쉬운 부분이죠. 기사님들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손님들에게 적극적으로 말하세요. 그럼 개선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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