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철수? 트래버스 에퀴녹스 출시 않한다?

쉐보레 철수? 트래버스 에퀴녹스 출시 않한다?

쉐보레 자동차 트레버스와 에퀴녹스를 기다리는 국내 고객이 많죠. 최근 5인승 에퀴녹스와 7인승 쉐보레 트래버스 모델 국내 출시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러나 조금 달라진 환경을 감지했으면 합니다.

최근 작성된 푸조 자동차를 확인차 프랑스 홈페이지에서 새로운 브랜드를 확인했었죠. 새롭게 추가된 자동차 브랜드는 복스홀과 오펠이었습니다. 

두 브랜드는 미국의 자동차 브랜드 GM에 속해 있는 회사이었고 GM(제너럴 모터스)의 소속된 브랜드는 쉐보레, 캐딜락, GMC, 뷰익, GM대우, 홀덴, 오토 바오 준, 울링, Faw Jiefang, 오펠, 복스홀 등 다양한 회사가 속해있었죠.

GM(제너럴 모터스) 많은 회사 중 먼저 복스홀과 오펠을 PSA 그룹 (시트로엥, 푸조)에 정리하였습니다. 이유는 실적 악화로 올해부터 GM은 유럽, 인도, 남아공을 정리하며 세계 자동차 1위와 2위인 미국과 중국만 제체 두고 사업을 제 편성하고 있습니다. 근데…. 국내 쉐보레가 국내에서 철수 한다는 내용이 지속해서 제기되고 있습니다.

[복스홀]

쉐보레 철수 왜?

사업이 잘 안 돼서? (17% 하락)

강성 노조 때문에? (아래 철수 비용 비하면...,)

[엠블럼]

위 내용과는 사실 큰 비중은 없는 것을 느끼는 것은 2014년 3월에 나왔던 유럽 내 쉐보레 판매법인 15곳이 모두 한국 GM의 자회사여서 자동차 업계는 한국 GM이 철수 비용을 부담하게 될 것이라며 뉴스가 나왔던 이야기입니다.

("쉐보레 유럽법인 철수 비용 한국 GM에서 부담이 당연" 검색)

GM은 공룡 같은 몸집을 살을 빼고 재정비해서 더 높은 곳에 올라서려는 내용으로 판단됩니다, 국내 쉐보레 자동차 철수설은 위와 같은 내용(실적악화, 강성노조) 때문에 철수설 제기된 것은 아니란 내용입니다. 그렇다면 왜? 쉐보레 자동차가 국내 철수설이 나오게 된 것일까요?

[쉐보레 에퀴녹스]

2002년 산업 은행이 가지고 있는 대우자동차 지분을 GM에 매각할 당시 15년간 지분을 팔지 못하는 조건으로 협약을 맺었습니다. 올 10월이면 효력이 만료되게 되죠. 이런 상황에서 GM의 체질 개선과 최근 지분을 팔아 몸집을 작게 하며 가지고 있는 회사를 더욱 성장시키려는 의도를 볼 수 있지만, 다르게 보면 먹튀 내용으로도 해석될 수 있습니다. (물론 쉐보레 공식 철수 내용은 없음)

[쉐보레 트래버스]

여기에 맞춰 최근 한국 GM 사장 또한 사임했고 복스홀과 오펠 등 여러 곳을 정리하는 등 심상치 않은 내용이 감지할 수 있어 현재 쉐보레 자동차 철수설은 앞으로도 지속해서 나올 예정입니다. 

다만, 한국 쉐보레에서 트래버스와 쉐보레 에퀴녹스를 수입해서 판매한다고 해서 철수설이 부인되지 않습니다.

쉐보레 자동차 철수설 경우, 해프닝으로 끝나려면 한국 쉐보레에서 트래버스와 쉐보레 에퀴녹스를 직접 생산라인을 가동하고 국내 생산해서 판매할 경우, 쉐보레 자동차 철수설은 해프닝으로 끝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