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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핵잠수함 특징과 취약점
    생활/부대 2017. 9. 20. 08:33

    핵잠수함 특징과 취약점



    청와대에서 핵잠수함을 미국에서 구입한다는 소식이 올랐습니다. 핵잠수함 대해서 준비하면서 특징과 취약점을 확인해보았습니다. 핵잠수함은 미국에서 먼저 1939년 만들기 시작해서 소련은 1950대부터 개발을 시작하였습니다. 정부가 이번 도입하기로 한 핵잠수함은 미국에서 도입하기로 하였고 오랜 기술력으로 많은 핵잠수함을 건조한 미국 기술에서 다른 국가와 차별할 수 있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핵잠수함을 보유한 국가는 단 6개국으로 미국, 러시아, 프랑스, 영국, 중국, 인도에서 보유하고 있으며 다른 국가에서도 보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죠.



    국내는 디젤 잠수함을 보유하고 있고, 핵잠수함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왜 굳이 핵잠수함을 보유하려고 하는지 궁금하게 되는데요.

    핵잠수함은 원자력의 열을 이용한 에너지를 생산하는 방식을 이용해 오랫동안 에너지를 사용하는 시스템입니다. 요즘 친환경 때문에 전기차 관심이 많은데요. 핵잠수함은 전기차와 같은 전기 모터 또는 터빈으로 추진하는 방식입니다.



    핵을 에너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크기 또한 구애 받지 않은 크기로 일반 잠수함보다 풀 사이즈로 건조합니다, 대형 잠수함을 연료를 고려하지 않고 오랫동안 작전을 하는 곳이라 병사의 생활할 수 있는 넓은 공간과 무기 탑재능력우수해 대대급 작전 사령부로 예상할 수 있죠.



    여기서 핵잠수함의 특징을 알 수 있는데, 크기가 커 많은 무기를 수용할 수 있으며

    디젤 엔진보다 소음이 없고 디젤 잠수함의 공기를 생성 문제 때문에 자주 바다 위로 올라와야 하는 문제점이 있지만, 핵잠수함은 디젤 잠수함의 취약점이 없어 전투력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핵잠수함이 바다위로 올라오는 이유가 승무원 식량 또는 결함이 있지 않고서는 바닷속에서 지속해서 몇 개월이고 군사작전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작전을 오랫동안 바닷속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원자력 핵연료 교체 주기가 30년으로 한번 교체하면 무제한 작전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대형 핵잠수함이 약 20노트 (37 Kmh) 속도를 낼 수 있으며 전기 모터 또는 터빈으로 추진하는 조용한 시스템을 적용되었고 빠른 작전 위치 이동하여 임무 수행할 수 있는 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핵잠수함이 취약점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핵잠수함의 스텔스 기능의 취약점은 잠수함이 움직이지 않아도 원자로를 식힐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방출 열의 약 70%가 해수로 냉각해 방출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해수면에 침투한 따뜻한 물의 흔적을 남기게 되고 열 영상 촬영 시스템(열 영상 촬영 시스템)에서 관측할 수 있는 "열 자국"을 생성되게 됩니다.



    그렇다면 디젤 잠수함이 단지 소음이 높고 자주 육상으로 올라와야 한다고 해서 엄청난 가격의 핵잠수함이 필요할까? 궁금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렇게 비교하면 조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1~2차 세계 대전 때, 음파 탐지로 디젤 엔진을 사용하였던 U보트 잠수함은 전투에서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처럼 많은 기술을 보유하지 않은 나라에서도 음파 기술을 사용하고 있는 증거라고 할 수 있죠. 그래서 실질적인 작전에는 디젤 잠수함의 전투력은 약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핵잠수함의 스텔스 기능이 떨어진다 해도 바닷속 열화상 시스템으로 바다를 탐지하는 것도 어렵고, 기술을 가지고 있어도 깊은 바닷속에 있는 핵잠수함을 탐지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북한과 싸울 수 있는 핵잠수함을 보유한다면 해상에서 전투력은 100% 상승하게 된다는 논리가 되죠. 핵잠수함이 국내 도입 거론되고 있어 간단히 관련 정보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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