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FCA 그룹 구입 계획?

현대자동차 FCA 그룹 구입 계획?

현대자동차는 이탈리아 자동차 회사 피아트 크라이슬러 자동차 (FCA) 그룹 인수에 현대자동차에서 관심을 두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현대자동차가 관심을 가지는 피아트 크라이슬러 자동차 약칭 FCA 그룹으로 자동차 브랜드인 아바스, 알파 로미오, 크라이슬러, 닷지, 피아트, 피아트 프로페셔널, 지프, 란시아, 마세라티, 램, 트럭 및 SRT가 포함합니다.

이재일 LG 투자 증권 애널리스트는 코리아 헤럴드와의 인터뷰에서 현대자동차는 FCA그룹을 구매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미국과 유럽 전역에 걸쳐 영업을 확대할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현대자동차는 합병을 부인하고 있지만, 중국과 미국 시장의 위기로 인해 회사 인수의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고 하는데요. FCA 그룹은 중국의 자동차 제조업체인 Great Wall Motors가 지프를 인수할 가능성이 제기되었으며, 현대자동차도 구매 가능한 회사로 부상했다"라고 말했다는 것입니다.

애널리스트들은 현대자동차가 FCA를 인수하는데 약 9억 8,300만 달러(1조 1,151억)가 들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그러나 마세라티 또는 부품 제조업체인 매그네티 마렐리가 없이 자동차 제조사를 구매하려는 경우, 약 4억 9,500만 달러(5,615억)가 소요될 수 있다고 예측하였는데요.

하지만 모든 사람은 이런 움직임이 현대자동차에 좋은 결정이라고 확신하는 것은 아닙니다.

"현대자동차는 FCA를 전체적으로 구매할 경우 더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며 피아트는 주로 소형 자동차를 생산하고 있는데 이는 대부분 기아 자동차가 생산한 소형 차량과 중첩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자동차가 직접 인수한다는 내용은 없지만, 해외에선 현대차가 FCA 인수 대상으로 부상하는 것 같네요. 만약, 현대차가 FCA 그룹을 인수해서 미국과 중국 시장을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FCA그룹을 인수하려 한다면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국민은 무엇 때문에 현대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알고 있는 것 같은데, 현대자동차는 FCA 그룹 인수로 인해서 문제점을 해결하려는 것 같습니다. 외신 기사 내용으로 현대자동차가 FCA 그룹 인수설에 올라오면서 관련 기사를 준비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