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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 쏘나타 리콜 북미 50만 명 통지 예정
    자동차 뉴스 2017. 10. 24. 23:21

    현대 쏘나타 리콜 북미 50만 명 통지 예정




    외신 정보를 확인하면 금일 (24일) 현대자동차 중형 세단 쏘나타를 올해 초 (3월) 미국에서 97 만대 리콜 명령을 받았던 내용으로 다시 리콜 진행할 예정입니다.

    2017년 3월 리콜 내용

    올해 초 외신 내용은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 홈페이지를 통해 쏘나타 2011~2014년 모델과 쏘나타 하이브리드 2011~2015년 모델을 대상으로 리콜 명령했다는 소식이었죠. 올초 쏘나타 대상은 97만 8000대이며, 4월 초부터 시작하였습니다.



    2017년 3월 리콜 증상

    쏘나타 2013년형 모델 앞좌석 안전벨트가 충돌할 경우 느슨해졌다는 문제 제기된 것으로 현대차는 미국 정부 조사 당시 안전벨트 앵커 잠금장치 조립 과정에서 완전히 잠기지 않았을 수 있으며, 이 같은 문제로 한차례 경미한 부상 사고 발생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현대 쏘나타 리콜 대상자는 50만 명에게 통지 예정이며 증상은 앞서 3월 리콜 내용과 증상은 같습니다.


    현대 쏘나타 리콜 처음 발생된 문제 중 절반 정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것으로 2011년~14년형 쏘나타 및 2011년~15년형 소나타 하이브리드 대상 모델 443,545대 (약 50만 대) 추산한다는 외신 정보입니다.



    올해 초 현대자동차는 리콜 대상 차주가 서비스센터를 찾으면 안전벨트 조이거나 앵커 잠금장치 이상 여부를 점검한 뒤 문제가 있으면 교체해줄 방침이라고 북미 리콜 발생 시 밝혔습니다.

    당시 국내 고객의 판매된 차량은 부품 업체가 달라 리콜과 무관하다고 현대자동차는 국내 고객에게 리콜 실행하지 않았죠. 이번 리콜도 국내 고객에게는 리콜 포함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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