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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라리 512BB 손실된 중고차도 4만 달러
    자동차 뉴스 2017. 11. 27. 14:46

    페라리 512BB 손실된 중고차도 4만 달러



    페라리 고성능 모델 512BB가 해외 자동차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랐습니다. 문제는 불타고 전손 된 페라리 가격이 4만 달러에 낙찰되었단 내용인데요. 고철값도 아까운 상태에도 높은 가격으로 거래가 되고 있어 페라리 명성을 옆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소개할 페라리는 어떤 차?

    1973~1984년까지 생산된 페라리 512BB(Berlinetta Boxer)는 365 GT4 BB부터 람보르기니 쿤타치와 함께 세계 최고 속도의 성능으로 슈퍼카 경쟁하는 관계에 있었던 모델입니다.



    사건

    해외 약 40,000달러에 페라리 512BB를 구입할 수 있는 것은 세기의 흥정처럼 보일 수 있지만, 페라리 512BB가 완전히 파괴된 체로 40,000달러에 판매된다면 가격은 터무니없는 가격으로 볼 수 있겠죠.



    해외 온라인 자동차 경매사 코파트 (Copart)가 경매 중인 512 BB는 화재로 완전히 파괴되었고 완전히 복구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39,750달러의 최고 입찰가를 끌어모았습니다. (약 4천2백 만원)



    그만큼 귀한 자동차이며 1973~1984년까지 2,323대 생산된 페라리 512BB 화재의 원인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페라리 512BB 이미지에서 보이듯 엔진과 실내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처럼 보입니다.



    어느 쪽의 경우라도, 엔진 및 실내가 손실된 차량을 4만 달러에 판매한다는 게 이슈로 볼 수 있는데요. 

    페라리 512BB를 보유하고 있는 소유자 중 홍수 또는 사고 입은 자동차를 부품을 사거나 팔 수 있기 때문에 상당한 금액의 지불하는 것을 예상할 수 있지만 누가 구매할지는 알 수 없네요.



    혹시나 페라리를 고철로 보유하고 계십니까? 시간이 지나면 천정부지로 오르는 재테크 수단이 될 수 있으니 보유할 수 있다면 가지고 있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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