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을 볼 수 있는 첨단 장치, 현대 싼타페 풀체인지 렌더링 공개

특징을 볼 수 있는 첨단 장치, 현대 싼타페 풀체인지 렌더링 공개

싼타페 풀체인지 2월 20일 출시를 앞두고, 현대 싼타페 풀체인지 렌더링 공개되었습니다. 1월 31일부터 2월 5일까지 전국 6개 지점에서 풀체인지 싼타페 형식적인 프리뷰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을 도입한다는 현대차 계획을 자동차 미디어에서 공개하였는데요. 풀체인지 외관은 코나와 크게 다르지 않은 외형에 큰 차체의 웅장함을 느낄 수 있는 이미지입니다.

1. 핵심 기술

2. 4세대

3. 변화

1. 핵심 기술

---

2017년 북미 지역에서 아이를 탑승한 채 또는 물건을 뒷좌석에 둔 상태로 운전자가 자리를 비워 사고율이 높아지자 닛산은 후석 알림 기술을 적용한 패스파인더 기본 옵션을 추가하였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현대자동차 또한 변형된 기술을 보였는데요. 움직이는 사물을 인식하는 기술을 후석 알림으로 추가하였습니다.

이번 현대 싼타페 풀체인지 렌더링 이미지와 함께 다양한 기술을 소개가 있었지만, 북미에 추가한 후석 알림을 적용한 첨단 기술을 반영하였다는 내용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신형 싼타페는 다양한 지능형 주행 안전 기술(ADAS)을 기본 적용하는 한편, 안전 하차 보조, 후석 승객 알림,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RCCA) 등 고객의 안전을 세심히 배려하는 첨단 안전 신기술을 적용해 운전자가 인지하기 어려운 곳에서 발생하는 사고를 적극 예방한다는 내용입니다.

다만, 옵션으로 추가할지 아니면 기본 옵션으로 추가할 내용은 담지 않았습니다.

2. 4세대

---

현대 싼타페 풀체인지는 2012년 출시된 3세대 이후 6년 만에 풀체인지 싼타페를 개발 초기부터 고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인간 중심의 신개념 싼타페 풀체인지 SUV로, 디자인에서부터 패키지, 주행성능, 안전, 편의사양 이르기까지 차량 전반에 걸쳐 고객의 차량 이용 분석 결과를 적극 반영하며 상품성을 크게 향상하였다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풀체인지 싼타페는 사용자의 편의성과 감성 만족을 극대화하는 인간공학적 설계를 적용하였다고 밝혔는데요.

자동차와 상호작용을 통해서 편안한 드라이빙을 이용할 수 있는 주행 중 시선 분산을 최소화하는 안전성, 누구나 생각한 대로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하는 직관성,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제공하는 간결성을 최우선으로 고려, 운전자가 최대한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자동차와 상호작용하며 편안한 드라이빙을 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입니다.

이 부분은 가솔린 터보 엔진과 디젤 엔진의 주행 성능 및 편의성 소음 등 스마트한 시스템으로 다양한 부분에서 기대감을 올릴 수 있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싼타페 최고급 버전으로 또 다른 매력을 제시할 내용이라 기대감을 높입니다.

3. 변화

---

실내 첨단 기술과 함께 싼타페 풀체인지는 디자인 및 실내 공간 측면에서 최적의 패키지 기술 적용을 통해 시계성과 공간성을 적극 개선함으로써 싼타페와 가족과 함께 최상의 주행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개선된 디자인을 소개했습니다.

답답하지 않은 시계성 높인 A필러 하단 폭 축소와 벨트라인 높이 하향화, 3열 쿼터글라스 면적 증대를 통해 운전자뿐만 아니라 2열과 3열에 탑승하는 모든 승객의 시계성과 개방감을 향상하였습니다.

차체 변화는 기존 모델 대비 전장 및 휠베이스 증가와 동급 최대의 2열 레그룸 확보, 루프 길이 증대에 따른 3열 헤드룸 증가 등 후석 승객의 실사용 공간을 넓혀 가족과 함께 언제나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도록 했다는 설명입니다.

현대 자동차의 SUV 경쟁력을 발휘하기 위해 많은 부분에서 힘쓴 내용의 소개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SUV의 가격, 성능, 픽업, 세금 등 활용도를 아이폰 급으로 출시한 렉스턴 스포츠 인기를 막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