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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기아 뉴 스포티지(QL) 특징 변화 내용은?
    국내자동차/기아 2018. 5. 24. 19:51

    2019 기아 뉴 스포티지(QL) 특징 변화 내용은?



    유럽 기아 자동차는 뉴 스포티지(프로젝트 QL) 페이스리프트 공개하며 달라진 외관과 성능의 2019 기아 뉴 스포티지(QL) 공개했습니다.


    유럽에서 변화의 바람을 담은 특징은 어떻게 담았는지 확인해 보았습니다.


    1. 스포티지



    기아 스포티지는 4세대 (QL, 2015~현재까지 출시) 모델이죠. 투싼과 같은 크기로 국내 및 해외 마니아에게 관심을 모았던 SUV입니다.


    [2018 스포티지]


    유럽 기아차는 달라진 외관의 기아 스포티지 선보였지만, 외관은 꼭 짚어 말하지 않으면 부분 변경을 알 수 없을 만큼, 큰 변화는 없습니다.


    기아 뉴 스포티지(QL) 핵심은 외관이 아니라 새로운 파워트레인과 성능의 변경 부분인데요. 디젤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효율적인 2.0 디젤과 1.6 리터의 'U3'디젤 엔진을 적용합니다.


    기존의 1.7 리터의 CRDi 디젤 엔진은 기아의 효율적인 새로운 1.6 리터의'U3 'CRDi 엔진으로 대체되었습니다.



    2. 부분 변경



    2019 기아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 변경 부분은 전면부 범퍼, 헤드램프를 볼 수 있으며 해외 셀프 주유를 위한 주유구 변화를 예상케 합니다.



    뒷 라인은 후미등 변화를 볼 수 있죠.


    유럽 기아차는 2019 기아 뉴 스포티지(QL)모델을 2018년 3분기 시점 출시할 계획을 알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내는 아직 출시 정보는 확인할 수 없는데요. 유럽에서 먼저 출시할지, 아니면 동시 출시 정보는 아직 확인할 수 없습니다.



    3. 기대



    탄소배출 주범으로 지목된 세계 자동차는 2020년까지 OECD 협약 따라 환경 규제를 더욱 강화하고 자동차 또한 이에 맞춰 가솔린과 디젤 엔진의 배출 가스를 낮춰야 자동차를 판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아 자동차는 2020년 새로운 연료 전지 전기 자동차 등 16개의 파워트레인 차량을 출시할 계획을 밝히며 까다로워진 환경 기준에 맞는 엔진을 적용할 예정이죠.


    이번 2019 기아 뉴 스포티지(QL) 2.0 디젤 엔진은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하고 1.7L 디젤 엔진은 새로운 "1.6L 디젤 U3" 엔진을 대체하며 CO2 배출의 4% 배출 가스를 감소시킬 전망입니다.


    이에 2019 기아 뉴 스포티지(QL) 모든 파워트레인은 유로 6d TEMP 방출 기준을 준수하게 되었죠.



    4. 디젤 하이브리드



    기아 디젤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은 리튬 이온 배터리 0.46 kWh 48 볼트와 핵심 기술스타터 제너레이터 (MHSG)를 특징으로 합니다. (아래 이미지 참고)



    디젤 엔진의 크랭크 샤프트 벨트 연결한 '모터'의 파워 트레인 최대 10kW의 전력 보조를 제공하여 엔진 부하 및 배기가스를 줄이는 기술이죠.


    직접 연결한 크랭크 샤프트 벨트는 가속 페달을 깊게 밟지 않아도 출력을 높이거나, 시속 100Km 주행 중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어도 모터를 이용해 속도를 유지 또는 스탑 & 고 공회전 제한 장치 등 유럽에서 사용 중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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