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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I3 룩스 솔+ 가격 제원 충전 비용유럽자동차/BMW 2018. 7. 1. 19:33
BMW I3 룩스 솔+ 가격 제원 충전 비용
BMW 코리아는 한 차원 업그레이드의 I3를 출시하며 2018 BMW I3 "솔+" 그리고 "룩스"를 판매 중이다. 올해 3월부터 판매 돌입한 새로운 모델을 확인하면 이전과 달라진 것은 배터리 용량과 실내 인테리어를 하위 모델부터 가죽 시트를 적용하는 등 업그레이드 사양으로 판매 중이다.
1. BMW I3
2014년부터 판매 돌입한 BMW I3는 최초 60Ah 배터리를 적용하였다면, 최근 출시 모델부터 94Ah까지 높아진 배터리를 담았다.
최초 출시한 배터리 용량으로 1회 충전으로 130Km 주행할 수 있었다면, BMW I3 현재 출시 모델은 1회 충전으로 208Km까지 주행할 수 있도록 배터리 용량을 높였다.
유럽 I3 출시 모델은 2가지 분류할 수 있는 순 전기차와 2 기통 가솔린 엔진 발전기(25 kW 647cc) 담은 I3로 나뉜다. 발전기 엔진의 연료 탱크 용량이 유럽에서 9L라면 미국은 7.2L 연료 탱크를 사용 중이다. 쉽게 설명하면 쉐보레 볼트 (레인지 익스텐더 range extender) 구조와 같은 주행 성능을 담아 320Km까지 주행할 수 있도록 했다. (국내 미판매)
[BMW I3 후륜 이미지]
2. 특징
친환경 소재와 원가 절감이 부분 보이는 실내 디자인은 친환경, 저렴함, 고급스러움을 조화롭게 만들어진 상태라 약간 상반된 고객 반응을 보게 했다.
기본 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 (CFRP)'로 만들어진 내부 구조는 특히 가볍지만 동시에 강철보다 강하며 슈퍼카 차량에 대체로 이용한 무게는 낮고 강력한 차체를 기반한다.
좋은 특징적 성능을 담고도 친환경 차량 선택이 저조한 이유는 국내 인프라 문제와 가정용 충전기 설치에 따른 비용 등 친환경 차량 보급에 대한 아직 풀어야 할 숙제는 많은 상태다. (전기차 충전기 설치 보조금 클릭)
3. 제원 및 연비
BMW I3 룩스와 i3 솔+는 배터리 용량 등 기본 제원은 같다. 친환경 저공해 1종 차량이며 전압 360(V), 배터리 용량 94Ah (33 kWh 중 82% 순 충전용량 27.2 kWh)이다.
모터 최고출력 (170ps/ 4,800), 모터 최대토크 (25.5 kgm/ 4,800), 완속 충전시간 (약 4시간), 급속 충전시간 (약 40분), 굴림 방식 후륜구동, 가솔린 엔진을 배터리 충전용 발전기로 주로 이용함 (레인지 익스텐더 range extender) 후륜, (전) 타이어 155/70 R19, (후) 타이어 175/60 R20, 1회 충전 주행거리 (208km), 4인승, 무게 1,300Kg으로 독일에서 전량 생산 중이다.
BMW I3 연비, 복합 (5.4km/ kWh), 도심(5.9km/ kWh), 고속 (4.9km/ kWh), 연비이며 날씨, 주행 방식, 히터, 에어컨 등 실주행 따라 연비 영향을 받는다.
BMW I3 크기는 전장 (3,999mm), 전폭 (1,775mm), 전고 (1,578mm), 휠베이스 (2,570mm)이며 주행 성능의 제로백 (7.3초), 최고속도 (150 kmh)까지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4. 가격 및 세금
BMW I3 2018년형 국고보조금 1,091만 원 보조받으며 BMW I3 룩스 솔+ 가격은 아래와 같이 참고할 수 있다. (각 지방 전기차 보조금 클릭)
BMW I3 가격 정보는 국고 보조금 + 지자체 보조금을 적용하지 않은 가격이며 아래 이미지 정보에서 총보조금을 제외하면 이해가 쉬워진다. (아래 예 참고)
서울 예] BMW I3 룩스 가격 6,000만 원 + 취등록세 2,418,180원 + 채권 할인 464,410원 - (정부 보조금 1,091만 원 + 지방 보조금 500만 원) = 총비용 46,972,590원
5. 충전요금 및 유지비
전기차는 크기와 상관없이 자동차세 13만 원 적용하며 1년 15,000Km 주행 기준, 충전 비용을 확인할 수 있다. (전기차 충전 할인 신용카드 클릭)
외신 자료를 인용하면 2013년 생산부터 2017년까지 세계 시장 판매된 BMW I3는 약 98,568대 판매한 것으로 집계했다.
BMW I3 먼 거리를 위해 앞으로 배터리 용량을 국내 기업처럼 더 올릴 것을 기대하지만, BMW는 그럴 이유가 아직 없는 것 같다. 유럽과 미국 시장 판매 중인 I3 익스텐더 가솔린 엔진과 조합으로 300Km 이상 주행 가능하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그렇다면 국내에서 BMW I3 익스텐더 모델을 기대하는 것은 어떨까? 기대와 달리 앞으로도 볼 수 없을 예정이다, 쉐보레 볼트처럼, 전기차로 인정받지 못해 전기차가 아닌 플러그인 보조금으로 책정하면 낮아진 보조금 때문에 소비자 부담이 높아지는 현상 때문에 국내 출시해도 외면받을 수밖에 없는 이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