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노 클리오 풀체인지 스타일과 신기술의 첫 번째 모델국내자동차/삼성 2019. 2. 2. 13:59
르노 클리오 풀체인지 스타일과 신기술의 첫 번째 모델
프랑스 르노는 새로운 5세대 클리오 풀체인지를 공개하며 세계 시장에 르노 클리오 구매욕을 부르는 디자인으로 새로움을 제시했습니다.
1990년부터 시작한 클리오는 현재까지 1,500만 대 넘는 판매를 했었습니다. 현재는 소형 차량 중 가장 많은 판매로 주목할 차량처럼 기대감을 높이는 차량이 되었죠.
이번 르노 클리오 풀체인지는 100% 새로운 부품으로 구성합니다. 이전 모델에 사용하는 부품을 공유하지 않는 것이죠.
2017년 르노는 3가지 전략 사업 발표를 했으며 여기에 맞춰 르노 클리오 모델을 출시한 것입니다.
[1] 전기차 : 르노는 2022년까지 12가지 전기 모델을 출시할 것입니다. 르노 클리오는 르노가 개발한 기술을 기반 한 E-Tech 하이브리드 엔진을 최초로 탑재할 예정입니다.
[2] 연결 (Connected) : 2022년까지 본 업체는 주요 시장에서 100% 연결된 차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르노 클리오는 새롭게 개발한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통해 이러한 계기를 보일 것입니다.
[3] 자율 (Autonomous): 2022년까지 르노에서는 자율 주행 기술이 적용된 15개의 모델을 판매할 예정입니다. 클리오 풀체인지는 운전자 지원 시스템을 통해 도심에서 자율적으로 주행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이러한 측면에서 선도할 것입니다.
위 전략 내용과 함께 현대적이고 역동성을 부여한 르노 클리오는 지난 시간 동안 성공을 거둔 DNA를 바탕으로 출시합니다. 4세대에 걸친 각각의 강점을 바탕으로 새롭고 기대할 수 있는 스토리를 담아 놓았는데요.
■ 클리오 I에서 "차량의 훌륭한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습니다." 1990년 출시된 모델과 마찬가지로 클리오는 메간 및 에스파스와 같은 고급 차량에 적용한 기술을 특징을 적용합니다.
■ 클리오 II에서 높은 수준의 공간 및 편안함을 그대로 적용했죠.
■ 클리오 III과 보여준 인식할 수 있는 품질 측면에서 새로운 5세대가 시작합니다.
■ 클리오 IV는 전체 르노 제품군에 영감을 주어 진정한 브랜드의 강력한 디자인을 계승했습니다.
기본적인 르노 전략 방향에 맞춰 공개한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었죠,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부분이 세대별 특징을 연결해 완성도를 높인 것입니다.
1세대부터 4세대 기본기를 적용하면서 현재 출시 중인 메간과 에스파스 고급스러움으로 시선을 압도합니다.
5세대 클리오 특징
르노 클리오 풀체인지 특징은 첫 공개를 실내와 연관이 있는데요. 인체 공학적 실내부터 즉각적인 조작 반응을 적용한 스마트 콕핏 실내는 운전자 중심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소형 자동차지만, 동급 모델 중 가장 큰 화면을 갖추고 9.3인치 멀티미디어 화면을 적용해 르노 자동차에서 가장 큰 화면이 적용되었습니다.
인상적인 부분은 태블릿의 커버 형 모니터가 직관성을 높이고 운전자에게 현대적인 느낌과 가시성을 향상 킵니다.
스티어링 휠은 더 새롭고 더 우아한 디자인을 적용하고 이전 모델보다 운전자를 위한 대시 보드 가시성이 향상되었습니다.
클리오 풀체인지 크기
르노 클리오 크기는 이전 모델 대비 14mm 짧은 크기지만 (길이 4,048mm, 너비 1,798mm) 내부가 더 넓어졌습니다.
차체가 최대 30mm까지 내려갔으며 (높이 1,440mm) 전고 때문에 공기 역학과 운동 능력이 더 좋아졌습니다. (설마 과속 방지 턱과는 무관하겠죠)
기본 17인치 휠 (버전에 따라 다름) 새로운 모델의 역동적인 모습을 향상합니다. 샤크 안테나, LED 조명, 크롬 도금 사이드 윈도 주변은 외관을 현대화하고 인식을 향상하는 역할을 합니다.
르노 클리오의 외장은 11가지 색상 중 선택할 수 있으며 3가지 패키지 색상 (빨간색, 오렌지, 블랙)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르노 클리오는 이니셜 파리의 고급스러운 버전과 고성능 RS 라인까지 공격적으로 선보일 전망인데요.
첨단 기술과 조합된 하이브리드 차량을 만날 수 있는 장점을 제시하면서 세계 소형자동차 시장에서 도심형 자율 주행 기술까지 큰 매력으로 3월 제네바 오토쇼에 선보일 전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