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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벨로스터 1.4 터보 가격 세금 유지비 옵션 매력은?국내자동차/현대 2019. 3. 11. 08:14
현대 벨로스터 1.4 터보 가격 세금 유지비 옵션 매력은?
현대차 벨로스터 모델이 세분되면서 1.4 터보, 1.6 터보, N 구성 출시 중이다. 소개할 현대 벨로스터 1.4 터보를 집중적으로 해부하면 어떤 장점이 있을까?
먼저 스포티함의 전달은 빠지지 않는 명칭 “터보”를 빼지 않았다. 고성능 버전 임을 간접적으로 나타내며 일반 세단과 구분 짓는다. 그 때문에 달리는 맛을 구분하는 순한 맛으로 1.4 터보를 선택한다. 주행의 매운맛을 선택하려면 당연히 1.6 터보를 선택한다.
이유는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 G70보다 빠른 제로백 성능으로 압도하기 때문이다. 순한 맛 선택한 1.4 터보 또한 그냥 밋밋한 주행 감성을 드러내지 않는다.
1.4 터보 최대출력 140마력, 24.7 Kgm 토크, 짧고 넓은 차체를 마음껏 휘두를 만큼 강력하다. 미니 1.5 가솔린 모델과 비교해도 빠지지 않는 수치다.
1. 벨로스터 특징
최하위 모델 벨로스터 1.4 터보부터 첨단 기술의 집합처럼, 현대차 상위 차량에 있을 법한 운전자 지원 시스템 기술을 갖다 붙였다.
왜 그랬을까?
1세대의 벨로스터 악성 조건 때문이었을까? 1세대 스포츠 컨셉의 단단한 세팅은 탑승자 허리가 뻐근할 정도로 단단했다. 주행 노면 상태를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게끔 바로 전달했고, 오너 또한 20대~30대 초 스피드를 좋아하는 연령은 사고에 취약했다.
2세대 현대 벨로스터 앞서 문제점을 모두 잡으려는 듯, 멀티링크를 이용한 주행 성능을 높이고 현대차 상위 차량에나 적용할 고급 옵션을 무장한 현대차 첫 준중형 모델이다.
얼마나 고급 옵션이길래?
2. 옵션
현대 벨로스터 기본 옵션을 운전자 지원 시스템으로 무장하고 현대 스마트 센스 패키지 또한 수동은 기본, DCT는 74만 원에 적용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스마트센스 패키지는 반자율 시스템을 고속도로 운전 중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후측방 충돌 경고(BCW) + 후방 교차 충돌 경고(RCCW) + 차로 이탈 방지 보조(LKA) + 차로 이탈 경고(LDW) + 하이빔 보조(HBA) +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 운전자 주의 경고(DAW)가 현대 스마트센스에 포함된다.
벨로스터 1.4 터보 상위 트림, 모터 코어 트림은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선택할 수 있도록 “테크 패키지 옵션”을 두고 있어, JBL 사운드 등 프리미엄 옵션을 볼 수 있는 상태다.
위와 같은 주행의 순한 맛, 현대 벨로스터 1.4 터보 매력은 최하위 트림을 선택해도 원하는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 운전자 지원의 첨단 기술을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을 포함하고 있다.
물론, 아쉬운 부분도 볼 수 있다. 내비게이션 통해서 운전자 지원 시스템을 직관적으로 전달받고 확인할 수 있는 꼭 필요한 옵션 구성이다. 문제는 하이패스 선택해야 내비게이션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은 필요하지 않은 옵션을 강매하는 것 같아 아쉽다.
3. 사운드
현대 벨로스터 1.4 터보는 운전의 재미를 살려 주행의 맛을 전달하는 게 특징이다. 1세대와 비교하면 운전의 재미가 한층 더 높고, 매력적이다. 주행의 퍼포먼스 게이지, 엔진 사운드 이퀄라이저 같은 장비도 눈에 띄게 직관적으로 세팅했다.
벨로스터 1.4 터보는 같은 엔진을 탑재한 i30과 비교하면 실용성은 떨어지지만 좀 더 스포티한 체감을 전달한다. 운전의 재미를 보다 강조하고 체감을 느낄 수 있는 모델이다.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주행 중 발생하는 실내로 유입되는 잡음에 맞춰 엔진 소리가 앵앵거려 거슬리는 부분은 아쉽다.
4. 가격 및 세금
현대 벨로스터 1.4 터보 가격과 세금은 아래 주소에서 쉽게 나타내고 제원, 연비, 유지비까지 확인할 수 있다.
1세대 벨로스터 진화에 도어 특징을 살려 어색함 없이 2세대 풀체인지로 진화했다. 신형 벨로스터 1.4 터보의 움직임과 감성을 전달하는 듯, 주행 중 경쾌함 속 행동과 생각 모두 긍정적인 변화를 부른다.
그래서인지, 1세대와 다르게 40대 오너가 도심 주행속에서 보인다. 풍부한 옵션을 고려한다면 벨로스터 1.4 터보를 관심 가져도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