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트래버스 & 현대 팰리세이드 국내서 헤비급 타이틀 대결

쉐보레 트래버스 & 현대 팰리세이드 국내서 헤비급 타이틀 대결

국내 대형 SUV 팰리세이드와 미국 대형 SUV 트래버스가 국내서 헤비급 타이틀을 세계 대전 앞두고 국내서 먼저 두 차량의 대결을 볼 수 있을 예정입니다.

쉐보레는 홈페이지 통해 쉐보레 트래버스를 전진 배치하며 성능, 제원, 편의성을 강조한 정보를 제공 중입니다.

국내 전진 배치한 쉐보레 트래버스와 팰리세이드 대결의 중점 내용은 어떤 것일까요? 궁금함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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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워트레인

2. 팰리세이드 판매량

3. 발목잡는 대기 

4.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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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워트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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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래버스는 3.6L (3,564cc) 가솔린 엔진, 최고출력 310마력, 최대토크 36.8 kgm의 성능으로 출시 대기 중입니다. (자동차세 926,640원)

반면, 팰리세이드 경우, 3.8L 가솔린 엔진과 2.2L 디젤 엔진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가솔린 엔진의 3.8L (3,778cc) 모델 경우 295마력, 최대토크 36.2 kgm으로 비슷한 출력의 성능입니다. (자동차세 982,280원)

팰리세이드 & 트래버스 차체 크기는
먼저, 팰리세이드 전장 (4,980mm), 전폭 (1,975mm), 전고 (1,750mm), 휠베이스 (2,900mm)입니다.

도전 모델은 조금 더 큰 차체를 적용한
트래버스 전장 (5,189mm), 전폭 (1,996mm), 전고 (1,795mm), 휠베이스 (2,900mm)입니다.

압도적인 크기의 도전자 쉐보레 트래버스 차체가 큽니다.

트레버스 1열 실사

트래버스 1열 측면 실내

트래버스 변속기

 

2. 팰리세이드 판매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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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주목할 내용이 있습니다. 국내 고객 중 팰리세이드 선택한 분들은 대부분 가솔린 엔진 가격보다 비싼 디젤엔진을 선택하고 있었습니다.

조금 더 확대한 정보를 본다면
팰리세이드 1월 판매량 총 5,903대 중에서
3.8L 가솔린 선택은 464대
2.2L 디젤 선택은 5,439대

팰리세이드 2월 판매량 총 5,769대 중에서
3.8L 가솔린 선택은 1,534대
2.2L 디젤 선택은 4,235대

 

판매량을 기록해, 실직적인 수요는 디젤 엔진 수요가 높았습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현대 팰리세이드 가솔린과 디젤의 1년 15,000Km 주행 유지비 차이(1년 자동차세 + 유류비)는 약 100만 원, 디젤을 선택해 3년만 주행하면 그다음부터 이익이기 때문에 디젤 엔진을 선택한 이유입니다.

트래버스 1열 실내

트래버스 다이얼 주행모드

수납

 

3. 발목잡는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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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팰리세이드 인기 판매량은 꼭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팰리세이드 주문 대기 시간이 약 8개월에서 현대차 노사간 협의로 40% 증산을 약속하면서 소비자 대기가 8개월에서 3개월까지 단축되었습니다.

이 내용은 신차 출시를 앞두고 있는 쉐보레 트레버스 입장에서 이익으로 볼 수 있는 내용입니다.

신차 출시한다면 확보된 물량으로 대기 시간 없이 판매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트래버스 짐칸

트래버스 2열 3열 폴딩

트래버스 짐칸

 

4.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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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장은 팰리세이드 2.2L 디젤 엔진을 선호 중입니다. 쉐보레 트레버스 3.6L 가솔린 엔진 출시 예정이라, 국내 가성비를 선택 요건을 생각하는 고객의 트렌드를 본다면 불리한 부분이 있죠.

현대 팰리세이드 가솔린과 디젤의 1년 15,000Km 주행 유지비 차이는 약 100만 원.

그렇다면 쉐보레 트레버스를 성공적인 판매를 위해 국내 시장 팰리세이드 디젤보다 300~400 만원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면 대기 시간 없는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쉐보레 트래버스 가솔린 엔진 최하위 모델 무옵션 미국 31,125달러보다 저렴한 3,200~3,300만 원 시작 가격이면, 한국 시장에서도 기승 전을 예상할 수 있을 것 같지만, 현실은 쉐보레 가격 정책을 두고 봐야겠습니다.

비슷해진 제조사 품질과 기술에 요건만 두고 확인한, 헤비급 타이틀 대결 쉐보레 트래버스 & 현대 팰리세이드 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