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청소기, 헤어드라이기에서 전기차 출시 예정

다이슨 청소기, 헤어드라이기에서 전기차 출시 예정

외신을 인용하면, 영국 가전 브랜드 다이슨에서 청소기와 헤어드라이어 등 가전제품을 출시했던 것을 미래 먹거리로 전기차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외신 2019년 1월 소개된 다이슨 전기차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하면 2021년 다이슨 전기차 출시 목표하고 있으며 다이슨 생산라인을 싱가포르에 선정 및 다이슨 본사까지 옮긴다는 내용입니다.

남아있는 영국 다이슨은 기존 가전제품을 영국에서 제조하지 않고 R&D (설계) 및 지적 재산에만 중점을 두게 되었죠.

싱가포르 위치 선정 이유에 현지 기술 인력, 공급망 및 중국과 같은 시장과의 근접성 때문에 세계에서 가장 큰 전기 자동차 시장을 예상하며 선정되었다고 밝혔는데요. 전기차 시장 전문 인력보다는 기술 누출 문제 때문이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1. 전문 인력 2. 테스트 3. 다이슨 신무기 4. 혁신 기술

1. 전문 인력

다이슨 전기차 프로젝트를 위해 영국 본사는 이미 전기차 프로젝트 전문가 4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최근 배터리 프로그램에 종사하는 과학자의 수를 두 배로 늘렸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전기차 관련 전문가를 추가 모집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 다이슨 홈페이지에는 다양한 전문인력을 모집 중입니다.

 

2. 테스트

2018년 초, 다이슨은 2016년 영국 공군기지 인수한 곳 헐라빙턴에서 10마일 (16Km) 테스트 트랙에 대한 계획을 밝혔습니다. 3개 모델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며 이 부지에서 전기차 관련 다이슨의 전기 자동차 프로젝트에 대한 총투자는 2억 파운드를 투자해 전기차 테스트 요건을 갖춘다는 내용입니다.

영국 다이슨이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이유가 신제품 출시 전 테스트를 과할 정도로 테스트하기로 유명한 회사입니다. 이번 전기차에 또 다른 신기술을 접목하며 충분한 테스트를 위해 인력과 투자를 아끼지 않는 모습입니다.

 

3. 다이슨 신무기

다이슨 전기자동차는 현재 출시 모델과 구분 지을 수 있도록 새로운 배터리 시스템을 적용한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조금 깊게 들어가면 테슬라와 파나소닉의 배터리 셀 펀치의 거의 두 배에 해당하는 고체 배터리를 개발하고 이를 적용할 계획으로 밝혔습니다.

테슬라 두 배의 배터리 용량을 선보이며 빠른 충전 기술도 차츰 도입할 예정인 다이슨 전기차가 선보일 신 무기로 해석할 수 있겠죠.

 

4. 혁신 기술

다이슨의 고체 배터리는 리튬 이온 기술을 기반으로 하지만, 가압된 액체 전해질은 분리기 (양극과 음극이 접촉하지 않도록 유지)와 전해질 (이온 전이를 가능하게 함) 역할의 불연성 물질의 얇은 층으로 대체됩니다.

안전성.
리튬 이온 배터리는 일반적으로 35 °C에서 작동하며 전기차를 위한 복잡하고 안전한 냉각을 요구하며 테슬라와 GM의 배터리는 모두 화재를 볼 수 있었는데요. 다이슨 전기차의 배터리는 솔리드 스테이트 배터리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겪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모터
다이슨 디지털 모터는 우수한 패키징과 기계 설계의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냉각 및 열 성능(핵심)이 뛰어나고 공기 역학적으로 효율적인 로터가 조용하고 냉각되어 손실을 최소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