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양파 깻잎 장아찌 제로 사이다 사용하면 어떨까?

마늘 양파 깻잎 장아찌 제로 사이다 사용하면 어떨까?

봄을 알리는 시기입니다. 최근 들판이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있는데요. 그만큼 신선한 마늘 양파 깻잎 장아찌를 만들기 좋은 시기입니다.

오늘은 주부들이 궁금할 수 있는 마늘 양파 깻잎 장아찌 제로 사이다 또는 일반 사이다 내용을 직접 실험하고 결과를 확인해서 준비했습니다.

먼저 알아둘 내용이 있습니다.

제로 사이다의 강력한 단맛을 내는 성분은 "아스파탐"이라는 아미노산의 일종입니다. 그래서 열을 가하면 분해되어 단맛을 잃어버리는데요. 160도 이상이면 단맛이 그의 사라지다시피 합니다.

그럼 열을 가하지 않는 소량 양파, 깻잎, 마늘, 장아찌는 제로 사이다로 끓이지 않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로 사이다를 이용해 직접 만들어 보았습니다.

 

 

1. 제로 사이다 2. 일반 사이다 3. 장아찌 실패 이유

1. 제로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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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든 장아찌는 무를 사용하였고, 반개를 이용하여 단무지 굵기에 담았습니다.

비율은 간장 1 : 식초 1: 제로 사이다 1.5를 사용했고 3일 숙성시킨 후 먹었습니다.

전 신맛과 단맛을 좋아해 이 같은 비율을 만들었지만, 개인 취향에 따라 좋아하는 비율을 선택하면 됩니다. 대부분 1:1:1을 사용하거나, 1 : 0.5: 1을 사용하거나 비율은 조정할 수 있습니다.

더 맛나게 먹는 방법은 매콤한 맛을 추가하기 위해 청양고추를 이쑤시개 또는 젓가락으로 고추 중간을 산적처럼 구멍을 냅니다. 구멍 낸 청양고추를 함께 추가하면 매콤한 맛을 추가합니다. (비율은 양파 4개 : 청양고추 10개)

팁 : 청양고추 구멍을 내는 것은 빠르게 양념을 스며들게 하는 이유입니다. 구멍을 추가하지 않을 땐 오랫동안 양념이 저리지 않게 됩니다.

2. 일반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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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사이다를 이용하는 이유는 설탕을 사용하지 않고 이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역시 끓이지 않고 소량으로 장아찌를 만들며 풍미를 높이기 위해서입니다.

깻잎, 마늘, 양파 장아찌를 사이다를 이용해 만드는 방법은 위 제로 사이다와 같습니다. 설탕보다 향미가 좋아, 간장보다 매운 맛, 고추가루를 이용할 때 사이다를 이용하면 조금 더 맛있습니다.

3. 장아찌 실패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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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 양파, 마늘장아찌를 실패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러 이유를 볼 수 있지만, 50%는 용기 때문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플라스틱 용기에 열을 가하지 않고 사용해서 괜찮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장아찌를 담은 적이 있는데, 장아찌에서 플라스틱 맛이 나는 것입니다.

때문에 장아찌를 담을 때는 유리 용기나, 스테인리스 용기를 이용하는 게 성공률이 좋습니다.

아이템을 선택에 따라 요리도 성공 여부가 달라지네요.

두 가지 모두 직접 만들었으며 맛도 좋았습니다. 특히 제로 사이다는 해외 및 국내 유해 성분 등 혹시 있을 내용을 철저히 확인했고, 설탕과 비교해 차이 없는 결과를 통해 직접 만들게 되었습니다.

참고 : 미국 FDA 및 NCI 등에서 "아스파탐" 임상을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페닐 케톤뇨증 환자의 위험을 제외하면 기준 권고량 50mg/kg인데, 일반인 체중 60kg 기준, 다이어트 콜라 355mL 15캔(약 5.3ℓ)을 마셔야 권고량에 도달하는 수치입니다. (소주, 막걸리 등 다양하게 사용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