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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I 트레일 레벨 4 자율주행 오프로드 전기차 특징 [2019 IAA]폭스바겐 그룹/아우디 2019. 9. 11. 14:31
아우디 AI 트레일 레벨 4 자율주행 오프로드 전기차 특징 [2019 IAA]
독일 아우디가 새로운 오프로드 전기차를 공개한 아우디 AI 트레일과 AI ME 콘셉트 카를 선보였다. 아우디 2개 차종은, 도시형 모델과 오프로드 모든 지형의 전기차로 구분하며 대표적인 차량으로 아우디 AI 트레일에서 시선을 고정시켰다.
오프로드 용 전기차량에 레벨 4 자율주행을 담았고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레벨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이 시스템의 자율 주행 레벨은 더 이상 운전자의 도움을 필요로 하지 않지만, 고속도로와 같은 특정 지역 외 적절한 기반 시설을 갖춘 도시 지역으로 제한된다.
차량은 완전 자율 주행은 도로 내에서 자율주행이 가능하지만, 그밖에 지역에서 자율 주행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아우디 AI는 다음과 같이 대응하고 있다. 아우디 트레일은 스티어링 휠과 페달에 대한 전통적인 제어 장치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레벨 3 자율주행은 예외적이고 속도가 제환 된 곳에서만 주행이 가능하다. 자율 주행의 센서는 카메라, 레이저, 초음파, 레이더에 의해 광학적으로 작동된다.
1. 성능
아우디 트레일은 400~500km의 주행 범위의 도로 또는 인프라가 없거나 단순한 오프로드 조건의 운영 영역에 초점을 맞췄다. 산악지형의 오프로드나 전기 모터 소비가 증가하는 지형은 250km로 제한된다.
아우디 AI 트레일 최고속도는 130km/h로 설계되었으며 자동차 전자제품은 오프로드 지역에서 최대의 경제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에너지 흐름과 소비를 모니터링한다.
드라이브 하드웨어로서 아우디 AI 트레일에는 각 모터를 직접 구동할 수 있는 4개의 동력 모터가 있다. 따라서 아우디의 진정한 콰트로의 성능을 보인다. 시스템 성능은 최대출력 435마력 (320kW)이고 최대토크는 102.2kgm (1,000Nm)이다.
차동 및 잠금장치는 개별 휠로 인해 에너지를 소비하지 않는다. 시스템은 매우 빠르게 계산되며 사륜 휠에 충분한 토크를 제공하기 위해 멀티 트랙 변속기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2. 제원
아우디 AI 트레일의 크기는 전장 (4,150mm), 전폭 (2,150mm) 전고 (1,650mm) 크기로 850mm 타이어가 장착된 22인치 휠은 4명 탑승인원으로 뛰어난 오프로드 기능을 나타낸다.
차체는 강철, 알루미늄 및 탄소 섬유 재료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대용량 배터리에도 불구하고 차량 무게는 1,750 킬로그램에 불과하다.
바위가 고르지 않은 지형에서도 아우디 AI 트레일 바닥의 배터리가 지면에 닿지 않고 높은 이동성을 제공한다.
2019 IAA 다양한 차량 속에도 아우디의 오프로드 전기차 콘셉트에 시선을 고정시켰던 이유는 남성을 로망 오프로드 산악 지형을 전기차에서도 탄탄한 차체와 자율주행 기반한 미래 차량에 대한 즐거움의 기대에서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