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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 i30 N 프로젝트 C 공개 가격 제원 특징은?
    국내자동차/현대 2019. 9. 14. 09:39

    현대 i30 N 프로젝트 C 공개 가격 제원 특징은?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현대에서 국제 모터쇼(IAA) 참가하며 신형 스포츠 라인을 선보인다. 현대 i30 N 프로젝트 C는 도로뿐 아니라 서킷과 함께 이용하려는 야심 찬 운전자를 겨냥한 것이다.

    연말 유럽 지역에 600대 한정판으로 출시되는데, 이 중 500대는 독일 시장을 겨냥되었으며 독일의 출시 가격은 4만 3,000유로 (5,653만 원)에 책정되었다.

     



    1. 대표적인 특징


    i30 N 프로젝트 C 특징적인 면을 볼 수 있는 내용은 명칭에서 드러난 "프로젝트 C"에서 더욱 두드러진다. 프로젝트 C의 특징은 보닛, 사이드 스커트, 프런트 스포일러, 리어 디퓨저 등 "탄소섬유"로 만든 뚜렷하게 시선 강탈되는 차체 부품을 적용하고 있다.

     


    현대차 기술진은 차량의 무게를 줄이며 서스펜션을 다시 한번 더 단단하고 민첩하게 조정하여 후륜에도 4.66kg의 차체 감소를 위해 알루미늄을 사용했다.


    현대 i30 N 프로젝트 C는 탄소섬유와 알루미늄 부분 사용하여 50kg 더 가볍고, 차체는 6mm 낮으며 외부와 내부의 디자인은 광학적으로 표현력이 좋아졌다.

     



    2. 탄소 첫 사용


    현대 i30 N 프로젝트 C의 특징은 보닛, 사이드 스커트, 프런트 스포일러, 리어 디퓨저 등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으로 뚜렷하게 보이는 차체 부품을 포함하고 있다. 

    이로써 탄소섬유는 현대 생산 모델에서 처음으로 쓰이게 됐다. '탄소'라는 영어 단어에서 파생한 'C', 명칭이며 별명으로는 남양 연구소에서 '아레아 C'라는 별칭을 얻은 영감이기도 하다. 

     



    3. 성능 및 제원


    현대 i30 N프로젝트 C 제원은 2.0 터보차지 4 기통 가솔린 최고출력 275마력과 최대토크 36.8 kgm (오버부스트 38.6 kgm)의 수치가 그대로 전달되도록 6단 수동변속기와 스포티한 주행을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i30 N 프로젝트 C는 부트에 크로스 브레이스를 적용하여 기본으로 제공되며, 이를 통해 특히 커브에서 빠른 부하 변화가 있는 고속에서 전체적인 균형을 개선하는 데 기여한다.

    i30 N 충격 흡수 미세 조정의 짧고 더 단단해진 서스펜션과 함께 차체를 6배를 지탱하며 무게 중심을 8.8mm 낮췄다. 따라서 더욱 단단한 시트에서 주행 퍼포먼스를 높인다.

     



    4. 특별히 설계된 N 모드


    현대 i30 N 프로젝트 C 주행 모드가 스포츠 모드와 N 모드 모두 운전자에게 보다 직접적인 피드백을 제공한다. 민첩성과 예측 가능성 측면에서, 극도로 역동적인 N-모드는 경주용 트랙의 마찰 계수와 숙련된 레이싱 드라이버에 맞게 설계되었다.


    현대 i30 N 프로젝트 C의 내부는 스티어링 휠, 핸드브레이크 레버, 기어 노브 알칸타라로 구성되어 있다. 기어 레버는 브러시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차량의 빠른 변속을 위해 짧고 정밀한 변속 성으로 손에 익숙하게 들어맞는다.

    한국 소비자를 위해 출시 정보는 확인이 어렵다. 다만, 수출 모델이라는 점에서 현대차의 재량에 따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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