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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CT4 제원 특징 스포츠 성능에 BMW 경쟁미국자동차/GM 2019. 9. 17. 12:01
캐딜락 CT4 제원 특징 스포츠 성능에 BMW 경쟁
캐딜락은 최초의 스포츠 세단인 CT4를 전 세계에 선보이면서 세단 포트폴리오를 재편성하는 다음 단계를 밟는다. 캐딜락 CT4는 스포츠 세단의 자유로운 운전 경험을 2020년형 신형 세대의 스포츠 럭셔리 고객들에게 어필할 준비가 되었다고 밝혔다.
캐딜락 CT4는 RWD 비율과 운동 선수 같은 날렵한 디자인을 시작으로 첨단 장치와 많은 것을 제공한다. 외장 컬러에 11가지 외부 옵션과 8가지 뚜렷한 인테리어 색상 등 직접 럭셔리한 분위기를 선택하는 데 문제가 없다.
올 터보차저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캐딜락의 오랜 경험에 빛나는 후륜구동 아키텍처(AWD 선택할 수 있음)를 활용하는 CT4는 "경쟁사들 대비해 확고한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유럽의 스포츠 세단을 두고 언급한 듯, 보인다.
캐딜락 CT4의 버전은 2가지 모델에서 상세 트림으로 구분된다.
스포츠와 프리미엄 럭셔리 V 모델 구분되며 허니콤 그릴, 리어 스포일러, 스포티한 디자인의 휠로 강렬한 인상과 독보적인 스타일을 선보인다.
실내에는 8인치 모니터를 중심으로 빠르고 반응성이 뛰어난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다. 디자인은 상위 버전인 CT5와 유사한 레이아웃으로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게 돕는다.
캐딜락 CT4의 파워트레인은 2.0리터 4기통 터보 엔진을 기반으로 하며 2.7리터 엔진을 포함한 두 가지 버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급형 트림인 2.0 터보(Turbo)는 최대 237마력, 최대 35.7 kgm의 토크를 뒷받침한다.
2.7L 규격은 최고출력 309마력과 325마력의 두 가지 버전으로 나뉘며 각각 48.2 kgm와 52.6 kgm이다. 2.0리터 사양과 달리 2.7리터 제원에는 10단 변속기가 적용됐다.
모든 주행 방법은 리어 휠 구동 방법을 기반으로 하며, 옵션인 4륜 구동 장치를 추가할 수 있다. 캐딜락은 CT4를 위해 새로운 후륜 구동 기반 플랫폼을 채택했으며, 전면 및 후면 무게 배분하여 주행 밸런스가 대폭 업그레이드된 안전성을 지원한다.
캐딜락 CT4의 날렵한 스타일은 후륜구동 플랫폼의 자연스럽고 긴 차체에 프런트 액슬 비례적 장점을 활용하며, 넓은 차체와 함께 존재감과 자신감 있는 모델 중 하나다.
캐딜락 CT4는 RWD 세단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거의 완벽한 무게 분포에 균형적이고 민첩한 반응성이 뛰어난 운전 경험 중 하나에 기여한다.”라고 밝혔다.
2019년 하반기부터 미국 시장에 판매될 예정이며 국내 출시는 2020년 상반기에서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