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과금 영수증 보관과 버리는 방법

생활 2019. 10. 1. 07:03

공과금 영수증 보관과 버리는 방법

공과금 고지서를 받고 세금을 납부하면 영수증을 발급받아 혹시나 있을 전산 장애에 대처하고 집에서 보관하거나 쌓아두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쌓여있는 영수증을 보면서 개인정보가 들어가 있는 경우가 있어 버리기도 힘들고 태우지도 못하는 사례를 볼 수 있다.

이럴 경우, 조금 나은 대처법으로 영수증을 보관하거나 영수증 버리는 방법을 제시하고 쌓아두었던 영수증을 깨끗하게 처리하는 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간혹 영수증을 그냥 휴지통에 버리거나 그냥 버리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범죄자들은 개인정보를 찾기 위해서라면, 휴지통을 뒤져서라도 영수증을 통해, 개인 카드 정보를 찾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1. 공과금 영수증 보관 법

여러 방법 중 영수증 보관이 가장 쉽게 저장할 수 있는 것은 사진을 찍어 네이버 클라우드 또는 구글 드라이버에 보관하는 방법이다. 보통 30GB까지 공짜로 이용할 수 있어 용이하다.

이용 방법

포털(네이버, 구글) 로그인 상태에서 네이버 클라우드 검색 또는 구글 드라이버 검색, 다음부터는 안내하는 되로 가입하면 보다 쉽게 가입할 수 있음.

만약, 컴맹 수준이라 이런 부분이 힘들다면, 현재 보유하고 있는 휴대폰에 그냥 저장하면 된다.

요즘 스마트폰에 사진으로 저장할 경우, 분류하지 않아도 해, 월, 일까지 구분하여 사용자에게 보여줘 쉽게 사진을 찾을 수 있다. 물론 화질도 아주 좋음 (화질이 좋다고 그냥 찍지 말고 바코드 부분을 잘 인식할 수 있도록 사진을 찍는 것이 중요)

영수증 앱도 있지만, 사진으로 스캔하는 것이라 사진하고 동일하다고 볼 수 있음.

대신, 휴대폰을 잃어버리면 낭패다. (휴대폰 변경 시, 저장 내용을 옮겨주는 서비스가 있으므로 휴대폰 변경에 대한 걱정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