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넥쏘 크래쉬(Crash) 충돌 테스트 볼보 보고 있나?

현대 넥쏘 크래쉬(Crash) 충돌 테스트 볼보 보고 있나? 

2019년 현대 넥쏘 수소연료전지 전기 SUV가 미국에서 2019년 6월 이후 제작된 넥쏘에 대해 도로안전보험협회(IIHS)로부터 TOP 세이프티 픽+를 받았다. 

현재 캘리포니아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넥쏘는 IIHS가 실험한 최초의 수소연료전지 차량이다. 통상적으로 넥쏘와 같은 차량은 IIHS 정기 시험 일정에 포함되지 않지만 현대차는 조기 시험용으로 자체 넥쏘를 지명했다. 

 

넥쏘를 평가하는 것은 수소 연료 전지 차량을 평가할 수 있는 최초의 초기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IIHS에서도 유익했다는 평가다.

2019년 도로안전보험협회(IIHS)로부터 TOP 세이프티 픽+ 상을 받으려면, 차량은 운전석 측 소형 오버랩 프런트, 조수석 측 소형 오버랩 프런트, 중간 오버랩 프런트, 측면, 루프 강도 및 헤드레스트 테스트에서 좋은 등급을 얻어야 한다. 

또한 전방 충돌 방지를 위한 고급 또는 우수한 등급과 좋은 헤드라이트 등급이 필요하다. 중형 프리미엄 SUV인 현대 넥쏘는 여섯 가지 충돌성 테스트에서 모두 좋은 평가를 받았다.

 

기본 전방 충돌 방지 시스템은 높은 등급을 받았고 넥쏘는 20 Kmh와 40 Kmh 트랙 테스트에서 충돌을 피했으며, 미국 도로교통안전청 기준을 충족하는 전방 충돌 경보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넥쏘에는 기본 옵션에 하이빔 어시스트가 적용하고 있어 다른 차량에게 피해 없이 하이 빔과 로우 빔을 자동으로 전환될 수 있다.

 

현대차 미국 상품기획담당 이사는 "현대차와 엔지니어링팀은 운전경험의 최전선에서 최첨단 안전과 편의성을 우선시하면서 능동적인 표준 안전기능이 추가돼 차량을 더욱 안전하게 만들고 있다"라고 말했다. 

"우리 넥쏘는 수소연료전지 차량에 탑재된 넉넉한 운전자 지원 기술과 뛰어난 승객 보호 기능을 갖추고 있어 안전에 대한 이러한 우선순위를 더욱 강조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볼보 XC70과 스카니아 덤프트럭이 전면 충돌 사고에서 덤프트럭이 더 많은 손상을 입은 듯, 볼보 XC70의 A필러 부분이 견고하게 지탱하며 운전자가 파편을 털어내는 영상이 충격을 주었다. 

 

 

이번 현대 넥쏘 크래쉬(Crash) 테스트에 안전성을 증명하는 것처럼 여러 테스트에서 견고하게 지탱하는 내용은 안전성을 의심하지 않는 결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