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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라리 SF90 스트라달레 주목하는 이유?
    유럽자동차 2019. 11. 11. 15:33

    페라리 SF90 스트라달레 주목하는 이유?

    페라리 코리아에서 신형 SF90 스트라달레 모델을 공개하며 국내 출시했다. 페라리 SF90 스트라달레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모델이다.

    페라리 최상위 모델을 꼽자면 라 페라리이다. 이번 페라리 SF90 스트라달레를 주목하는 이유는 라 페라리 성능을 뛰어넘는 제원에 신형 첨단 시스템을 무장한 이유에 더욱 시선을 이끈다.

     



    제조사 : 페라리
    생산 : 이탈리아 마라넬로
    바디 스타일 : 2 도어 미드 엔진
    공유 : 페라리 488, 페라리 F8트리부토  
    엔진 : 4.0L(3,990cc) 트윈터보차저 F154CD V8
    변속기 : 8단 듀얼 클러치
    전기모터 : 3개 전륜 각 1개, 변속기 1개
    배터리 : 7.9 kWh 리튬이온
    EV모드 : 26Km


    엔진 : 780ps
    모터 : 220ps
    시스템 : 1000ps

     



    1. 페라리 SF90 주행 모드


    이 차는 회생 제동을 위한 7.9 kWh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26km의 전기 레인지를 제공한다. 도로 상태에 따라 4가지 주행 모드를 갖추고 있으며 모드 변경은 스티어링 휠에 있는 eManetino 노브로 변경된다.

    [eDrive 모드]는 전기 모터에서만 자동차를 운전한다. 

    [하이브리드] 모드는 내연 엔진과 전기 모터 둘에서 자동차를 작동시키며 자동차의 기본 모드다. 

    자동차의 온보드 컨트롤 로직을 운전자가 엔진을 다시 시동할 수 있도록 하면서 연료를 절약하기 위해 이상적인 조건이라면 엔진을 끈다. (STOP) 


    [퍼포먼스 모드]는 배터리를 충전하기 위해 엔진을 계속 작동시키고 최적의 성능을 위해 차량의 반응성을 유지한다. 

    [퀄러 파이 Qualify 모드]에서는 파워트레인을 최대 전위로 사용한다.

    제어 시스템은 엔진 및 변속기와 함께 차량의 고전압 제어(배터리 포함), RAC-e(회전축 제어-전기) 토크 벡터링 시스템 및 MGUK의 세 가지 기본 영역을 이용한다.

     



    2. SF90 파워트레인


    SF90 스트라달레에는 3개의 전기 모터가 장착되어 있으며, 7500 rpm에서 780PS(769hp)의 출력에서 정격의 트윈 터보차지 V8 엔진에 220PS(217hp)의 총출력을 더한다.

    차량의 정격은 총 출력 1,000PS(986hp)이며, 8,000 rpm이고, 최대 토크는 6,000 rpm에서 81.7 kgm을 생성한다.

    이 엔진은 488 피스타와 페라리 F8 트리부토 모델에서 유닛의 진화 물이다. 엔진의 용량은 4.0L(3,990cc)로, 보어 역시 88mm로 증가하였다. 

     


    엔진의 흡입구와 배기가스가 완전히 개조되었다. 엔진의 실린더 헤드가 좁아지고 완전히 새로운 중앙 연료 인젝터가 350 bar의 압력으로 작동한다. 

    터보차저 어셈블리는 배기 시스템보다 낮고 엔진은 낮은 무게 중심을 유지하기 위해 다른 미드 엔진 V8 기통보다 50mm 낮게 위치한다. 

    프런트 휠은 2개의 전기 모터 각 휠당 1개로 구동되어 토크 벡터링을 제공한다. 또한 주 변속기에는 후진 기어가 없기 때문에 후진 기어로도 기능한다.

     

     

    SF90 스트라달레의 엔진은 새로운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와 일치한다. 새로운 변속기는 10kg 더 가볍고, 전면 차축에 장착된 전기 모터에 의해 후진 기어가 제공되기 때문에 부분적으로 전용 후진 기어가 없기 때문에 제조자의 다른 오퍼링에 의해 사용되는 기존의 7 속도 트랜스미션보다 더 작다. 새로운 변속기는 또한 30% 더 빠른 변속 시간을 가지고 있다.


    차체 크기는 전장(4,710mm), 전폭(1,972mm), 전고(1,186mm), 휠베이스 (2,650mm) 하이브리드 시스템 탑재했어도 1,600kg 무게가 적용됐다.

     



    3. 페라리 SF90 성능


    페라리는 SF90 스트라달레의 제로백 (0~100km) 2.5초, 가속할 수 있으며 최고 속도는 340 kmh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 같은 성능 수치는 라 페라리 350 Kmh 최고속도와 약간 차이가 있지만, 라 페라리 최고출력 949마력, SF90 스트라달레 최고출력 986마력을 제원에서 라페라리 제로백 2.4초와 비슷하다는 점이다.


    따라서, 아직 공개되지 않은 페라리 SF90 스트라달레 가격은 라페라리 270만 달러 (약 30억 7470만 원) 보다 낮은 가격에 출시한다면, 페라리는 SF90 스트라달레 저렴한 가격에 최고의 성능을 맛볼 수 있다는 점은 마니아에게 시선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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