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세이드 & 텔루라이드 미국 성적표는 어떨까?

팰리세이드 & 텔루라이드 미국 성적표는 어떨까?

미국 현대차와 기아차에서 대형 SUV 팰리세이드와 텔루라이드가 판매 중입니다. (미국 중형 SUV 분류)  현재 미국 시장 반응과 경쟁 모델은 어떤 것이 있으며 판매량은 어떻게 전개되고 있는지 궁금함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미국 2분기 주형 SUV 판매량

미국 시장 중형 SUV 판매량은 2019년 2분기(4월~6월)까지 나타내고 있습니다.

팰리세이드가 2분기 말부터 판매되었다면, 기아 텔루라이드는 조금 빠르게 1분기부터 판매 돌입하였죠.

 

1. 미국 시장 중형 SUV 판매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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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비자 패턴에서 대부분 대형 SUV을 좋아한 판매량이 반영한 고 배기량과 야성적인 매력을 담은 지프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국내 팰리세이드 및 텔루라이드 외, 세단, 소형차 가릴 것 없이 일본 자동차와 가장 많이 비교하고 판매량에서도 비슷하거나, 낮은 편입니다.

 

텔루라이드

상위 판매량에서 혼다 파일럿과 산타페에서 경쟁 중인 것을 그래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분기 판매량에서 나타나듯, 텔루라이드 반응은 일단 좋은 편입니다. 가격에서 다른 차종과 경쟁력을 확보하였고, 쉐보레 블레이저 신형 판매량과 비교해도 우수한 판매량을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대신, 2분기 말 시작한 팰리세이드 판매량은 기간이 짧아 판매량이 제대로 적용되지 못한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팰리세이드

2. 우수한 판매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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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텔루라이드 판매량에서 NEW 모델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나타냈습니다. 시작 가격은 LX 32,000달러, S 34,000달러, EX 37,090달러, SX 41,490달러 (FF구동 기준)

국내와 동일하게 각종 옵션을 적용할 경우, 경쟁 모델 중 상위 가격에 판매되는 중입니다.

신형 경쟁 모델 패스포트, 블레이저 보다 훨씬 높은 판매량에서 그만큼 기아 텔루라이드 인기가 좋다는 평가를 낼 수 있겠죠.

 

3. 인기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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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루라이드 매력과 팰리세이드 편의와 첨단 장치가 적용한 기술에는 국내 잘 소개되지 않은 현대 기아차 영입 이사가 있습니다. 디자이너가 대부분이지만, 핵심 자동차 기술을 가진 BMW 영입 이사와 폭스바겐 이사들도 있습니다.

영입 이사가 단순히 자동차 외관 디자인만 잘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떤 형태의 디자인에서 생산이 따라와 주지 못한다면 결국 포기해야 하기 때문이죠.

 

따라서 폭스바겐, 아우디, 람보르기니, 벤틀리 등 다양한 영입한 디자이너의 이사들은 외관 디자인뿐만 아니라 생산을 뒷받침할 수 있는 디자인을 완성시킨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여기에 BMW 출신 플랫폼 전문가 "파예즈 라만" 영입과 BMW M의 총괄 개발 책임자 "알버트 비어만"을 현대차의 고성능차 개발 담당 부사장으로 영입하고, 같은 BMW M의 북남미 총괄 임원인 "토마스 쉬미에라"를 N 전담부서와 모터스포츠 전담 부사장으로 영입하는 등, 인사 면에서도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죠.

현대의 디자인과 성능까지 확보되면서 디자인과 성능을 담은 기아 텔루라이드가 이들의 활약을 높이 산다는 증거가 판매량에서 나타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4. 세계 선두 기업과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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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매일 쏟아내는 미디어 소식에 빠지지 않고 나타내는 내용이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 자동차 선두 주자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다양한 기업에 투자하고 협력하고 있기 때문이죠.

빠르게 흘러가는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오롯이 한국 기술력만으로는 이길 수 없습니다.

 

그래서 현대자동차는 독일, 미국, 중국, 러시아, 인도 등 다양한 곳에서 새로운 소프트웨어, 현지에 맞는 자율주행 시스템 등 선두 기업에 투자와 협력하고 있습니다.

세계 시장에 두각을 보이는 기업은 투자를 통해 기술력을 확보하고 미래 글로벌 시장에서 1위를 위해 투자와 협력의 모습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현대 기아차를 볼 수 있겠죠.

따라서 품질, 디자인, 편의, 첨단 자율주행 등 글로벌 시장 선두를 위해 투자와 협력으로 미래를 달리는 현대 기아차를 보면서 앞으로 더욱 판매량은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