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K3 가격표 판매량 달라지는 가치관

2020 K3 가격표 판매량 달라지는 가치관

 

기아차 준중형 세단 K3 판매량을 확인하면 월 약 4,000대 판매량을 집계된다. 기아 준중형 차량 중 판매량이 높은 편이다.

기아차 K3 2세대 모델은 2018년 2월 출시했으며 기아차 대표 디자이너 피터 슈라이어가 디자인했다.

 

국내 실적이 예상외로 판매량이 낮다고 볼 수 있는데, 미국과 함께 공급되는 이유로 K3 생산량이 높아도 수출 물량을 제외하면 판매량은 적을 수밖에 없다.

 

1. 현대 기아 판매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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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형, 준중형, 중형 차량의 판매량을 보면 시원하지 않다. 마치 그걸 제조사에서 알고 있었다는 듯 무덤덤한 결과를 보이는 중이다.

최근 신차 판매량에서 K7, 그랜저 IG, 팰리세이드, 카니발, 쏘렌토, 싼타페에서 판매량이 높다.

대신, 소형차들은 판매량이 줄어들었다. 마치 아반떼 디자인에 이유가 있는 것처럼, 중형과 준대형 차량을 선택하고 있다.

2. 변하는 가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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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사회초년생들의 가치관이 달라졌다. 이왕이면 중형, 조금 무리해서 준대형 차량을 선호하는 것 같다.

1.6L K3 구매 후, 결혼하면 몇 년 안에 식구가 늘어나고 자동차를 바꿔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듯하다.

부모님과 쉐어링 할 목적에 자녀 자동차 구매에 보탬을 주면서 준대형 차량을 구매해 함께 타기도 한다.

 

3. 좋아진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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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는 2세대 K3 엔진을 바꿨다. MPI 엔진으로 열관리 시스템을 도입한 새로운 엔진에 CVT 변속기와 1.6 가솔린 엔진의 반응을 높였다.

덕분에 민첩한 반응과 좋은 연비가 인상적이다. 1.6L 감마 2 MPi 엔진 최고 123마력, 최대 15.7 kgm에 IVT 변속기(CVT)가 장착했다. 

 

2020 K3 크기는 전장 (4,640mm), 전폭 (1,800mm), 전고 (1,440mm), 휠베이스 (2,700mm) 커졌다.

대신 K3 2세대의 가솔린 엔진 복합연비는 무려 15.2km/l(15인치 휠 기준)이다. 실 연비는 더 좋다는 반응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4. 2020 K3 가격표 및 색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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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K3 가격표 
트렌디 1,582 만원
럭셔리 1,796 만원
프레스티지 2,012 만원
노블레스 2,199 만원

2020 K3 색상표
스노우 화이트 펄 (SWP)
호라이즌 블루 (BBL)
스틸 그레이 (KLG)
런웨이 레드 (CR5)
오로라 블랙 펄 (ABP)
그래비티 블루 (B4U) 
플라티늄 그라파이트 (ABT)

 

2020 K3는 안전사양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차량 감지)를 전 트림 기본 적용하는 등 준중형 세단을 넘어서는 상품성을 갖추고도 합리적으로 가격을 책정하고 있다.

최근 준중형에서 중형 차량을 고민하지만, 부모님과 쉐어링(공유)을 하지 않는다면 유지비와 세금 등 저렴한 2020 K3 선택이 좋겠다.

K3 세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