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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에비에이터 가격 제원 출시 전 확인미국자동차/포드 2020. 2. 13. 11:54
링컨 에비에이터 가격 제원 출시 전 확인
링컨은 2018년 뉴욕 오토쇼에서 2019년 생산에 들어갈 예정인 2세대 에비에이터의 시제품을 공개했습니다. 2019년 하반기 링컨 에비에이터 (Aviator)가 출시하면서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죠.
링컨 에비에이터 출시 전 관심을 높이는 것은 국내 팰리세이드 및 GV80 SUV와 경쟁할 수 있는 조건 바탕으로 포드 고급 브랜드 링컨의 고급스러운 실내 모델이기 때문입니다.
1. 링컨 에비에이터 제원
국내 출시할 링컨 에비에이터 제원은 연비 인증을 위해서 인증을 받은 상태입니다.
기본 3.0L 가솔린 트윈터보 엔진 405마력, 57.7 토크와 3.0L의 트윈 터보차지 V6에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장착한 에비에이터 (Aviator)의 출력은 BMW X5 xDrive 50i(456hp 및 66.3 kgm) 및 포르쉐 카이엔 하이브리드(455마력)와 같은 중형 SUV처럼 대등합니다.
링컨 에이에이터 어떤 기술을 탑재했을까요?2018년 에비에이터 프로토타입은 포드자동차의 신형 차량 플랫폼을 출시되었습니다. 후륜 구동의 반면, 아키텍처는 4륜 구동 및 전륜 구동 등 여러 파워트레인 레이아웃에 맞게 설계되었습니다.
이번 신형 2세대 에비에이터 (Aviator)는 6세대 익스플로러와 플랫폼을 공유합니다.
링컨과 제네시스가 약속이나 한 듯 디자인은 대조적으로 보수적인 외부 스타일링을 채택한 것 같죠.
2. 링컨 에비에이터 출시 정보
국내 출시에 3가지 트림으로 3.0 가솔린 터보 기반으로 낮은 옵션과 상위 옵션을 구분한 두 가지 가솔린 터보 엔진과 링컨 최초 에비에이터 (Aviator)에 PHEV(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탑재하였습니다.
링컨 에비에이터 크기는 대형 SUV 답게 길이 (5,062mm), 전폭 (2,022mm) 전고 (1,768mm)입니다.
관심을 높이는 링컨 에비에이터 기술도 볼 수 있습니다.
완전 다른 주행 체감을 전달할 "에어 글라이드 서스펜션" 연속 제어식 댐퍼로 차량 카메라 시스템을 묶은 서스펜션 프리뷰 기술은 전방 도로 노면의 불규칙성을 조사하여 서스펜션의 충격과 차량 승차감을 높입니다. (하단 비디오 참조)
에비에이터 키는 휴대폰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앱으로 차량 키 리모컨 역할을 할 수 있죠.
첨단 운전자 시스템 또한 갖췄습니다.
링컨 에비에이터는 CoPilot360 자동 비상 제동 시스템과 보행자 감지 시스템,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차선 유지 시스템, 후진 카메라 및 자동 하이 빔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후진 브레이크 어시스트는 변속기가 후진 중일 때 차량이 물체를 감지할 경우 브레이크를 작동합니다.
국내 링컨 에비에이터 가격은
Reserve (84,800,000원), Black Label (94,800,000원)입니다.
링컨 에비에이터 PHEV 모델은 아직 인증 중이라 관련 정보는 찾기 힘듭니다.
차후 국내 인증과 함께 새로운 소식 전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