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아반떼 vs 르노삼성 XM3 제원 성능 비교 선택은?

국내자동차 2020. 4. 9. 12:02

현대 아반떼 vs 르노삼성 XM3 제원 성능 비교 선택은?

준중형 모델의 대결, 세단과 SUV 만남에 소비자의 갈등을 부추긴다. 현재 인기 모델 아반떼와 XM3의 대결이다. 세기의 복싱 대결처럼 국내에서 아반떼와 XM3 대결에 소비자 또한 선택에 갈등이다.

이러한 갈등을 부추기는 이유는 두 모델의 상품성에서 볼 수 있다.

현대 아반떼는 역대급 변화의 디자인으로 시선을 머물게 한 것뿐만 아니라 준중형 세단의 개념을 깨고 중형차급 크기와 편의성을 강조해 실내부터 외관까지 변화를 이끌었다.

덕분에 아반떼 소비자 타깃도 20~30대가 주 타깃이었던 것을, 이번 신형 아반떼 출시에 50~60대까지 눈도장을 찍으며 소비자 타깃의 변화를 보였다.

반면, 르노삼성 XM3 높은 포지션의 지상고 때문에 운전자가 쉽게 탑승과 하차를 유도하고 높은 위치 때문에 쉬운 운전을 돕는 크로스오버 형태의 SUV이다.

승용차의 조용한 파워트레인과 편안함 그대로 SUV 형태로 날렵한 주행의 크로스오버는 세단의 장점과 SUV 장점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장점을 갖추고 있어 소비자가 추구하는 이상적인 모델이다.

크로스오버의 민첩함에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과 개선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이전 SM6 세단과 달리 XM3의 확장된 시트 위치에서 인포테인먼트 넓은 화면으로 운전을 즐길 수 있어 리뷰에서 좋은 만족도를 보인다.

두 모델의 창과 방패처럼 서로 좋은 점을 앞세운 상품성 때문에 고객은 선택에 고민을 나타낸다.

딱 부러지게 이게 좋다! 구분 지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것 또한 어려운 질문이다. 따라서 현대 아반떼 제원과 르노삼성 XM3 제원 연비 등 다양한 정보를 비교한 상태에서 좋은 점을 고려하면 선택은 더욱더 쉬워질 수 있다.

1. 아반떼 & XM3 제원 비교

르노삼성 XM3 제원은 1.6 가솔린 엔진과 1.3 터보 엔진 구성이라 어쩌면 아반떼가 낮아진 제원을 보이게 될 수 있어 1.6 가솔린과 비교하는 것이 옳은 방법이다. 다만, 6월 아반떼 N과 XM3 1.3 터보와 비교하는 것이 좋겠다.

두 차량의 제원 성능은 같은 엔진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출력과 토크에서 같은 성능을 보인다. 차량 크기는 아반떼가 전장에서 80mm 크고, 전폭에서 5mm 크다.

두 차량의 성능을 따진다면, 같은 엔진의 출력과 토크에서 차체가 약간 큰 아반떼가 불리하게 보이지만, 차체가 높은 XM3에서도 불리하게 보여 두 차량의 성능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제원 비교에서

차체 크기와 연비는 아반떼

높은 포지션의 운전 편의성은 XM3

그래서 아빠의 추천에 초보자 자녀에게는 시계 확보가 좋은 XM3를 권장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여기서 잠깐!!!

아반떼와 XM3의 두 차량에 탑재한 1.6L 가솔린 엔진 성능이 약하다는 편견을 깨는 정보를 남긴다면, 현대 테라칸 7인승 초기 모델도 2.5L 디젤 엔진의 출력은 100마력으로 주행에서 소비자를 만족시켰던 것을 회상하면 도움이 된다. (테라칸 제원 확인은 중고차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음)

르노삼성 XM3 1.3 터보를 제외한 같은 1.6 가솔린 엔진에서 비교할 때 비슷한 성능을 볼 수 있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다. 그렇다면 아반떼 및 XM3 가격과 옵션에 따라 차량 선택하는데, 결정지을 수 있는 결론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