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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시드 에어 전기차 주목하는 이유
    미국자동차 2020. 9. 16. 19:34
    루시드 에어 전기차 주목하는 이유 

    미국 전기차 루시드 모터스에서 출시하는 에어 전기차가 주목받습니다. 루시드 에어 전기차를 주목하는 이유를 검토해 보죠. 

     

    해당 내용은 미국 위키와 루시드 전기차를 참조하여 작성한 내용입니다.

     

    자동차를 오랫동안 다루면서 전기차와 수소차 등 앞으로 발전에 대한 정보를 많이 접하게 됩니다. 수소차에 관심을 가지는 분들 또한 많겠지만, 대중화까지는 아직 시간적 여유가 조금 있습니다. 이유는 2025년부터 글로벌 시장에 이름 있는 제조사에서 출시 목표를 하고 있기 때문에 글로벌 시장에서는 현재 현대차가 우위를 보이고 있죠.

     

    [루시드 모터스]

    소개할 루시드 전기차는 2007년 설립한 회사로 미국 캘리포니아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사우디 아라비아 공공 투자로 67% 소유하고 있으며 2020년 기준 직원수가 1400명입니다.

    2016년 삼성 SDI와 배터리 표준 모델을 사용하며 최근 LG 화학과도 공급 계약을 체결한 상태라 배터리는 국내 기업에서 모두 제공합니다.

     

    현재 루시드 전기차가 현재 라인업으로 3가지 모델을 선택할 수 있는데요.

    루시드 전기차 홈페이지 기준

    공개한 루시드 에어 가격표는 투어링 95,000달러, 드림 에디션 169,000달러, 그랜드 투어링 139,000달러 이미지 외쪽부터 나열된 가격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국 정부지원금 7,500달러 제외하지 않은 가격)

     

     

     

     

    1. 루시드 에어 전기차 주목하는 이유


    높은 가격임에도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하는 첫 번째 이유는 테슬라 전기차만큼 높은 배터리 성능과 전기차 고성능 모터를 탑재한 모델이기 때문입니다.

     

    루시드 에어 전기차 듀얼 액티브 코어 모터를 사용하여 투어링 620마력, 그랜드 투어링 800마력, 드림 에디션 1080마력 성능을 탑재해 풀타임 사륜구동과 최상위 트림 드림 에디션 제로백 (0~97 Kmh) 2.5초 성능을 보여주죠.

    최고속도 270 Kmh까지 질주합니다.

     

    배터리 1회 충전으로 루시드 에어 투어링 653Km, 루시드 그랜드 투어링 832Km, 루시드 에어 드림 에디션 809Km (19~21인치 휠 기준)

     

    AC 충전기 19.2kW, 과급기 250kW (과급기 20분 충전에 482Km 주행 가능)

     

    게시한 루시드 에어 전기차 제원은 루시드 모터스 테크니컬 스펙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루시드 에어 전기차를 주목하는 부분은 테슬라 전기차와 비교해 우수한 성능으로 볼 수 있겠죠.

     

     

     

     

    2. 루시드 에어 전기차 주목하는 이유


    테슬라 전기차를 주목했던 이유가 무엇입니까? 반 자율 주행의 오토파일럿이었죠. 테슬라 오토파일럿은 다른 전기차와 다르게 카메라 8대, 라이다, 레이다를 접목한 "비전 컴퓨터"를 이용한 시스템입니다.

     

    글로벌 시장 자율주행 앞도적인 1위 "웨이모 (WAYMO)" 라이다 기술과 같으면서도 차원이 조금 다른 기술입니다.

     

    두 시스템을 알아야 테슬라와 루시드 전기차를 주목하는 이유가 명확할 수 있는데요. 한마디로 원가 절감으로 최대 기술 이익을 볼 수 있는 시스템이 "컴퓨터 비전"을 이용한 자율주행 시스템입니다.

     

    오토파일럿 컴퓨터 비전 웨이모 전기차 자율주행

      

    컴퓨터 비전 방식은 카메라를 통해서 이미지를 3D 방식으로 주변을 수집, 처리, 분석하여 상세하게 인식하는 방식이라면, 웨이모 경우 라이다(Lidar)를 통해 레이저 및 빛 반사를 통해 센서가 측정하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웨이모가 라이다 3D 스캐너를 통해서 주변을 보다 정확하게 인지하여 안전성에서 높지만, 그렇다고 컴퓨터 비전 방식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 주변 돌까지 인식할 만큼 좋은 기술이죠.

     

    결과적으로 두 시스템의 차이는 비용입니다.

    웨이모 자율주행 기술은 테슬라보다 몇 년 앞선다는 미국 보도 내용을 접할 수 있고 완전 자율주행으로 로봇 택시 출시까지 자율주행 부분 주목할 수 있는 내용인데요.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에서 안정적인 웨이모 자율 주행을 대부분 채택하겠지만, 비용이 훨씬 비싼 이유에 부정적인 측면이 있습니다. (500만 원 자율주행 옵션의 테슬라, 웨이모 대당 자율주행 2억 원이 들어가는 상황)

     

    따라서, 루시드 전기차에 적용된 컴퓨터 비전 방식으로 루시드 에어 반 자율시스템은 14개 카메라, 5개 레이더 장치, 12개 단거리 초음파 센서 등 통합 32개 센서가 컴퓨터 비전처럼 3차원 공간을 매핑합니다.

    테슬라보다 조금 더 정확한 2~3단계 자율주행을 기대하면서도 차량 가격은 높지만, 자율주행 비용은 높지 않게 되었죠.  

     

    두 가지 핵심 만으로도 테슬라 전기차보다 주목할 수 있을 내용입니다. 그러나 테슬라 주식이 앞으로 더 떨어질 것이냐? 질문에는 테슬라가 다양한 사업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상황이라, 전기차만 가지고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루시드 전기차를 주목하는 이유를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면서 어떤 이유에 루시드 전기차를 주목하는지 확인하는 것이죠.

     

    루시드 에어는 2020년 9월 출시할 계획이였으나 2021년 2분기로 출시를 미룬 상태입니다. 미국 루시드 에어 전기차 주목하는 이유였습니다. (아래 영상은 테슬라 전기차와 루시드 에어 직선 레이싱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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