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전기차 조이 소형에 담은 매력?

유럽 전기차에서 가장 잘 팔리는 모델은 물론 테슬라 실적이 제일 좋았겠죠, 아직 출고가 되지 않았으니, 닛산 리프와 조이 전기차가 유럽에서 가장 잘 팔리는 모델입니다.

친환경 모델에 대한 국내 소비자 전기차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국내 판매 모델은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반면, 해외 판매되고 있는 전기차는 아직 정보가 취약해 소비자의 관심이 많아졌다는 추측을 하였죠, 

인기 가장 많으면서 연관성 있는 우리나라 르노삼성을 생각할 수 있는 자동차 르노 전기차 알아보았습니다. 소형전기차를 출시하고 있는 르노는 포뮬러E 자동차 경기용 모델과 비교하는 영상으로 선전하고 있어 전기차 성능에 더 관심을 갖게 합니다.

르노삼성 전기차로 출시되었으면 좋겠단 생각은 변함이 없는 모델인데요, 좋은 성능은 어떻게 담았을까 생각으로 전기차 내부를 보니 현재 판매되는 모델과 달리, 엔진을 모터처럼 구동시켜 출시하고 있었습니다. 형상이 모터가 아니라 엔진 모양이 조금 다르게 느껴지는 모델이죠.

궁금한 제원을 알아보기 위해서 프랑스 르노에 출시한 르노 조이 전기차를 찾아보았습니다. 해당 내용은 르노 프랑스 홈페이지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르노 조이 성능 제원은?

● 르노 조이(ZOE) 제원 

전기모터 최대출력 65KW (88마력), 최대토크 22.5kg.m, 1단 자동미션, 5인승, 16인치 휠 제원.

배터리 22KWh, 1회 충전으로 240Km 주행, 최고속도 135Kmh

르노 조이 가격 22,100 유로부터 시작 (2,910만 원) 프랑스 정부 지원금 얼마인지 알 수 없네요.

국내 소비자가 전기차 또는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꺼려하는 부분은 배터리 성능 저하와 유지 관리 비용이 많이 들어 갈 것이란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배터리 성능 저하와 이를 교체하는데 많은 비용을 지출해야 한다는 생각이죠. 

유럽 르노 경우 소비자가 생각하는 이런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배터리를 임대 형식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배터리의 성능 저하 75% 이하가 되면 새 배터리 교체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과급기 인프라 구축이 잘 되어 있어 유럽의 소비자에게 경제적인 자동차임은 틀림없는 모델이기도 하죠. 조이를 보니 세계적으로 인기 받고 있는 트위지가 국내 출시에 얼마나 좋은 성과를 낼지 기대가 높아지네요. 조이 제원 성능만으로 전기차를 알 수 없어 소개하는 르노 조이 영상을 통해서 조금 더 느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