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디젤! 가솔린? 자동차 구매 방법은??
    국내자동차 2016. 7. 19. 19:46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 더위에 몸 상하지 않도록 수분 보충과 행복한 일상을 생각하셨으면 좋겠네요. 가족과 나들이 생각은 항상 힘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주제 내용으로 공유하고 싶은 내용은 가솔린 자동차와 디젤 자동차 가격 차이가 있는 만큼 어떤 것을 구매해야 하는지 혼돈이 있을 때가 있습니다. 


    자동차 브랜드는 파워트레인은 가솔린 모델과 디젤 모델로 구성으로 가솔린은 빠르게 이동이 목적이라면, 디젤 자동차는 장거리를 이동 목적이라고 요즘 나오는 말이더군요.


    디젤 모델은 좋은 연비를 기대할 수 있어 소비자는 디젤 자동차 출고 가격이 비싸더라도 유지비가 저렴하단 생각에 구매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쩌면 디젤 모델이 더 이익이라는 생각으로 구매하는 경우이겠네요. 조금이라도 더 경제적인 유지비를 생각하는 소비자이겠죠.


    생각과 다르게 가솔린 모델이 5년 신차 출시 모델 기준으로 따져 보면 더 저렴한 유지비를 보여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왜 그런지 국내 출시 자동차 K3 기준으로 따져보죠.

    K3 가격, 연비

    가솔린 K3 디럭스 오토, 신차 가격 1,545만원, 연비 14.3Km입니다. 디젤 신차 가격 1,800만원, 연비 19.1Km이죠. 


    1년 15,000Km 운행 유류비

    [가솔린 1400원 기준] 75000*21 = 1,470,000원 

    [디젤 1200원 기준] 60000*15.8 = 948,000원

    1년 유류비 따져보면 디젤 모델이 약 50만원 저렴한 가격을 보여주네요. 여기서 함정에 빠지는 것 같습니다.


    신차 5년 출시 기준 출시되고 변경하고자 하는 분들이 있죠. 5년 기준으로 산출해보았습니다.

     

    K3 가솔린 차량가 1,545원 + 취득세 7% 1,081,500원 + 5년 유류비 735만원 = 23,881,500원


    K3 디젤 차량가 1,800만원 + 취득세 7% 1,260,000원 + 5년 유류비 474만원 = 24,000,000원


    디젤 자동차 5년 지출이 더 많이 나오게 됩니다. 1년으로 따져본 것과 차이가 많죠, 가솔린 모델과 디젤 모델에서 유지비 차이 있는 만큼, 제조사에서 디젤 자동차 가격에 올려 두었기 때문에 디젤 자동차 지출이 더 많아지는 이유였습니다. 디젤 엔진에 추가되는 필터와 기술이 더해지는 이유에 비싼 출고가 반영되었겠죠, 디젤 모델이 저렴한 유지비를 안겨 줄 거란 오해가 없었으면 좋겠네요.

    빠르게 다가오는 디젤 모델 검사 비용, 환경부담금 등, 연비 차이에 따라 다르겠지만, 150만원 이상 가격 차이가 있다면 가솔린 모델을 구입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