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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K5 하이브리드 달라진 건 뭐?
    국내자동차/기아 2016. 8. 2. 19:21

    더위가 싹 날아가는 생각을 해보니 역시 차에서 센 바람의 에어컨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친환경 자동차에 관심이 많아지는 시기라 인기 모델 차종이 바뀌고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모델과 전기 자동차이겠죠.


    OECD 회원국으로 2020년까지 세계 친환경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어 국내와 세계는 친환경 자동차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국내 제조사에서도 하이브리드 모델과 전기 차량이 세계 시장에 맞춰 다양한 모델에 출시하고 있네요.


    최근 2017 K5 하이브리드 모델이 출시하였고 달라진 점은 어떤 것이 있는지 비교 해보니 2017 K5 하이브리드와 2016 모델은 가격 외 달라진 점을 찾기 힘들었습니다. 2016 모델로 풀체인 모델은 2015년 하반기 출시 하였에 달라진 내용을 찾기 어려운 일이죠.


    2017 K5 하이브리드 가격은 얼마길래?

    큰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2017 K5 하이브리드 물가 반영한 듯 소폭 오른 자동차 가격을 확인할 수 있죠. 개별소비세 인하 가격 때문에 느끼는 것 아니냐? 생각할 수 있지만 개별소비세 환원 된 가격과 비교했기 때문에 그렇지는 않습니다.

    2016년 모델의 가격은?

    프레스티지 2,865만원

    노블레스 2,985만원

    노브레스 스페셜 3,200만원


    2017 K5 하이브리드 가격표는?

    2017 K5 하이브리드 가격표 (1,999cc) 17.5㎞/ℓ

    28,650,000원[140만원 할인 취득세 7% 605,500원] 프레스티지

    29,950,000원[140만원 할인 취득세 7% 696,500원] 노블레스

    32,700,000원[140만원 할인 취득세 7% 889,000원] 노블레스 스페셜


    각 트림별 오른 가격은?

    프레스티지 가격 0만원

    노블레스 가격 10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70만원

    북미 K5 하이브리드 가격은? 

    25,995달러 (2,888만원) 시작가로 국내와 비슷한 가격으로 출시되는 것 같군요. 물론 안전 옵션, 편의 옵션 등 세부 사양을 확인하지 않은 순수 가격에 대한 내용입니다.


    인상된 가격과 상반된 내용으로 8월 2일 기아자동차는 8월 K3, K5, K5 하이브리드 및 스포티지에 한해 특별 한정판매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선착순 5,000대를 대상으로 1.5% 초저금리 할부(36개월)와 차량 가격 할인 혜택을 동시에 적용된다는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차량 가격 오른 만큼 다시 돌려주는 시스템인지 궁금하네요.


    K5 하이브리드 제원

    2.0 GDI HEV 가솔린 (1,999㏄), 최고출력 (156ps/ 6,000 rpm), 최대토크 (19.3kgm/ 5,000 rpm), FF 구동, 6단 자동, 205/ 65 R16, 복합연비 17.5(㎞/ℓ), 연료탱크 60(ℓ), 38KW급 모터, 배터리 용량 정보 없음. 

    2016년과 제원 차이는 없다?

    통합 정보를 본다면 약 202마력에 연비 17.5Km입니다. 1회 60리터 + 10% 마진 설계 = 최대 66리터 주유할 수 있다는 내용인데요, 66리터 가득 채운 1회 연료에 1,155Km 주행 가능하단 이야기인데, 실 구매자가 느끼는 주행 거리가 궁금해집니다. 


    2017 K5 하이브리드 요약해 보면 200마력 넘는 아반떼 스포츠 성능을 갖추고, 연비가 좋아 60리터 가솔린 주유하면 1,000Km 운행 가능하단 공식이 나옵니다.  


     하이브리드 전기차 문제점 

    첫차 한해서 모터와 배터리를 평생 보증한다는 내용과 배터리 성능 저하에 대한 논란이 있었습니다. 개선된 내용은 모터, 배터리 문제는 10년 20만Km까지 변경하였고 중고차를 이용하여도 보증 기간 내 문제 서비스 받게 바로 개선되었죠, 문제는 아직 배터리 성능 저하에 대한 응급은 없습니다. 

    무엇이 중헌디? 라고 묻는다면

    만약, 휴대폰 배터리 사용을 10년 동안 사용했다고 해서 전원을 켜는 데는 문제 없죠, 단지 10시간을 버티던 새 배터리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성능 저하에 5분 밖에 사용할 수 없는 현저하게 성능 저하가 생기는 현상을 나타나게 됩니다


    전기차, 하이브리드 자동차 위 내용에 대입하면 최악의 시나리오는 시동은 배터리로 켜지는데 구동 하려니, 하이브리드 EV모드에서 모터로 구동하는 것이 아니라 배터리 성능 저하에 따른 엔진으로 바로 넘어간다는 내용입니다. 연비는 다시 가솔린 모델로 돌아가는 것이나 마찬가지죠. 배터리 교체 비용에 상당히 많은 금액이 들어가는 만큼 중요한 부분입니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배터리 성능 저하가 되어도 시동과 신호 대기 시 활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의 역할이니 큰 걱정할 것 없다" 과정 한다면 전기차에서 배터리 성능 저하 따른 문제 내용에 대한 문제점까지 제조사에서 언급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관심이 필요한 내용이네요. 결국 처음 출시되는 전기 관련 자동차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으면 소비자가 불이익 받을 수 밖에 없는 자동차 시장입니다, 개선하지 않으면 하이브리드, 전기 자동차를 비싼 가격에 구매할 필요가 없어지죠. 

    국내 자동차 제조사 숙제

    배터리 부분을 신경 쓰지 않는다면, 해외 수입 자동차의 잘 되어 있는 배터리 교환 시스템 (배터리 70%저하가 있을 시 교환) 굳이 국내에 들어와 해결해 줄 필요가 없게 되죠. 관련 시스템을 들어 오려면 복잡하고 비용이 많이 들게 됩니다, 물론 신경쓰지 않아도 한국 소비자는 알아서 구매해주니까, 신경쓰지 않으려는 것도 포함되겠죠, 한마디로 국내에서 별 신경 쓰지 않으니 한국 소비자가 알아서 문제점 해결 하라는 식이지 않을까 걱정스럽네요. 


    국내 들어와 있는 해외 인터뷰 

    자동차 수명이 다할 때까지 배터리 걱정은 할 필요 없다는 내용이었죠, 과연, 정말, 진짜 그럴까요? 휴대폰을 먼저 그렇게 만들어주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배터리 성능 저하가 되어도 엔진으로 바로 넘어가 구동하니 문제가 없다는 내용이겠죠, 유익한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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