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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츠 제너레이션 EQ 제시한 혁신적인 가격!
    자동차 뉴스 2016. 10. 1. 18:02

    파리모터쇼가 10월 1일부터 16일까지 개최하며 많은 제조사에서 새로운 자동차를 선보이고 있다. 국내 소비자가 알아야 할 미래 자동차는 어떤 것이 있을까? 고민은 하나의 자동차에 집중하게 된다.


    벤츠에서 소개한 아주 가까운 미래형 자동차 EQ 세대 모델이다. 전기 자동차의 새로운 세대를 선보이고 이 모델은 배터리 기반으로 구동하는 전기차라고 할 수 있다. 메르데스 벤츠의 친환경 자동차 모델은 "EQ 시리즈"로 출시될 예정이다.


    자동차의 발전은 지속적으로 미래를 향해 더 빠르고 역동적이며, 스마트한 자동차를 원한다. 최근 친환경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관심은 전 세계에서 바람이 불고 있고, 개발에 힘쓰고 있지만, 아직까지 고성능 전기차는 테슬라 모델에서만 볼 수 있었다.



    벤츠에서 새롭게 출시할 벤츠 제너레이션 EQ 모델은 이러한 소비자 마음을 저격할 고성능 모델로 출시한다.


    벤츠 EQ 어떻게 설계 되었나?

    파리모터쇼에서 공개한 EQ 모델은 특별히 개발한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다. 다른 모든 시스템 구성 요소를 소프트웨어적으로 컨트롤 하게된다. 미래 지향적인 배터리구성으로 전기차 모델에 모든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최적화 설계 되었다.


    자동차의 아키텍처란?

    컴퓨터의 기능적 구조 또는 물리적 구조, 프로그래머나 사용자가 본 컴퓨터 시스템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전체의 기능적인 “제작”을 말한다. 건축부터 산업까지 다양하게 인간중심의 편리함을 담아 모든 부분에 적용되고 있다.


    벤츠 EQ 어떻게 만들어지나?

    벤츠 EQ 최신 직렬 모터에, 차량 구조는 스틸, 알루미늄과 탄소 섬유의 지능형 복합 소재를 혼합하여 만든다. 이는 경량 설계 강도 및 비용 효율의 관점에서 요구 이상적으로 충족할 수 있다.


    벤츠 EQ 제원

    최대 300kW (402마력)의 총 출력과 최대 700NM (71.5kg.m) 최대 토크, 제로백 (5초, 0~ 100Kmh), 최대 500 킬로미터의 범위까지 주행 가능하다. 전륜 및 후륜 차축에 2개의 전기 모터 적용, 배터리는 강력한 차량의 개념을 구체화한다. 동적 높은 수준의 성능과 안전을 위해 기초는 가변 토크 분배 및 차축 사이의 바닥에 70KW 배터리로 2개의 모터로 4륜구동으로 주행된다.



    눈에 띄는 벤츠 EQ 기술

    사이드 미러 대신 카메라가 적용하였고, 실내 센터페시아와 스티어링 휠에는 OLED 디스플레이가 배치돼 모든 부분에서 미래 자동차의 느낌을 살렸다. 진보된 무인주행 시스템과 무선충전 시스템은 제너레이션 EQ가 가진 핵심 사양이다.


    다임러 그룹은 벤츠 EQ 판매 가격을 평균 3만9천달러 (4천305만원) 수준 시작가로 책정하고 2025년까지 10개의 새로운 전기차를 출시할 것이라며 전기차가 벤츠 전체 글로벌 판매량의 15~25%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국내 전기차와 비슷한 가격의 책장으로 국내 출시한다면 소비자에게도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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