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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유가 상승 기름값 고민은 프리카톡
    생활 2016. 10. 24. 14:03

    자동차 유지비 알리는 프리카톡입니다. 매일 자동차 유지비를 작성하다 보면, 유가 정보에 민감할 수밖에 없습니다. 현재 국제유가 때문에 무슨 일인가 생각하는 분과 전망은 어떠한지 생각해보도록 하죠.


    언론 내용은 3,324만 배럴 생산하던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은 원유 생산량 감축에 합의하고, 감축량은 최대 하루 평균 75만 배럴가량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국제유가는 급등세를 보이는데요. 세계 시장에 놓인 국제유가에 대한 조건을 나열하고 여러분이 직접 전망해 보았으면 합니다.



    국제 사회 놓인 조건

    탄소배출량의 감축 주장은 도시에 나타난 스모그 현상을 비롯해 화석연료 사용으로 인한 지구 온난화와 관련 있다는 주장에서 시작됐습니다. 그래서 OECD 국가는 202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줄이려는 목표와 함께 주 대상으로 지목한 자동차의 배출 가스 줄이기로 했었죠. 최근 하이브리드, 수소, 전기차 등 출시되고 있는 이유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한발 앞서 해외 국가에서 CO2 배출량에 따라 자동차세를 부과하며, 2025년까지 자동차 엔진으로 화석 연료 사용하는 엔진의 모든 자동차를 운행할 수 없도록 할 것이란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국제유가 상승 원유 매장량은?

    국제 유가 상승에 2010년 국제 원유 가격이 100달러 예상했을 때, 아직 400년이나 사용 가능한 매장량 있다는 보고서는 언론에 통해서 많이 접하게 되었을 것 같습니다.



    작성일 기준 기름값


    국제 원유 기름값

    WTI원유 50.85 달러, 브렌트유 51.78 달러, 두바이유 49.25 달러


    국내 기름값

    휘발유 1,423.73원, 경유 1,218.21원 고급 1,775.34 원



    나열된 조건을 정리하면

    2020년까지 전기차, 수소,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대세, 세계적으로 기름을 사용은 줄어들 수 밖에 없게 되었고, 원유 매장량은 400년 사용할 수 있는 원유가 있습니다. 또 다른 조건은 이런 내용을 잘 알고 있는 OPEC 회원국은 원유 생산량 감소에 합의 했지만 OPEC 회원국마다 생산량에 대한 구체적인 감소량은 합의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죠.



    매장량보다 원유를 판매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부족해 보이는 산유국은 앞으로 어떤 결정을 할지, 눈에 보이는 부분이죠, 여러분 생각은 어떻게 보나요? 기름값 상승으로 보이나요? 아니면 일시적으로 기름값 상승으로 보나요? 여러분이 산유국이라면 어떤 결정을 지을 것인지 생각한다면 앞으로 국제 유가 상승에 대한 불안한 심리는 없어질 것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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