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술 군용 자동차 K-151 어떻게 발전하고 있나?

군 현역 시절 추억이 있는 분이라면, 술자리나 친구, 지인들과 빼놓지 않은 이야기 거리가 되죠. 예전 추억에 있는 군용 차량은 구식이라, 현재 타고 다니는 승용차와 비교할 수 없는 만큼 노후 되었거나, 옵션이 없는 자동차가 대부분 이였죠.

2016년 대한민국은 많은 성장이 있었고, 최근 각 제조사에서 출시하는 자동차 경우 최신 기술을 담아 성능과 옵션 등 편의 사양에 만족감을 받고 있어 감출 수 없는 후기를 자주 보게 됩니다. 근데... 현재 군용 차량은 얼마나 발전이 있었을까요? 

예전과 얼마나 달라졌는지 현재 출시하고 있는 군용 자동차 중 외관 디자인이 멋진 전술용 자동차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현재 출시되고 있는 군용 차량은 기아 자동차에서 제조하여 군에 공급하는 자동차며 성능을 보고 놀랄 수 밖에 없는 자동차가 출시되고 있었습니다.

전술용 자동차란?

인명을 보호할 수 있는 방탄 성능과 온도에 적응할 수 있는 전술 효율을 최대로 이끌어 낼 수 있는 고성능 자동차.

전술 차량 요구 성능

방탄차체 (철판, 유리, 복합재

온도 적응 능력 (-32, 영상 43도) 

전파간섭 방지

경사 : 종경사 60%, 횡경사 40%

런플랫 타이어 적용 : 피탄 발생 시 48Km 까지 운행 가능.

침수 방지 : 차체 상단 760mm

전술차량 제원 

3.0L V6 S2 디젤 터보 인터쿨러 엔진, 8단 자동 미션, 구동방식 AWD, 최고속도 100Kmh 이상, 등판 능력 60%, 항속거리 600Km, 최대토크 50.0 kg.m, 최대출력 225 마력 제원으로 출시하고 있습니다.

옵션은 어떻게 지원하는지 궁금하여 찾아보았지만, 내용을 찾아볼 수 없는 것이 아쉬움이 남습니다. 소개한 제원 중 3.0L S2 디젤 엔진은 모하비와 아직 출시하지 않았지만 현대 제네시스 디젤에 적용 출시한다는 내용을 자주 접하곤 했는데요, 군용 차량에 먼저 적용하고 있었습니다.

군에서 보았던 예전 차량과 기술부터 다르게 보이는 현재의 군용 차량은 앞으로 많은 발전으로 해외 수출에도 영향력을 가졌으면 좋겠단 생각을 가지게 되네요. 군용 자동차,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