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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토요타 프리우스 프라임 진화의 시작
    일본자동차/도요타 2016. 12. 11. 14:43

    2017 토요타 프리우스 프라임 진화의 시작

    토요타 자동차에서 2017 토요타 프리우스 프라임 진화의 시작 대해 준비해 보았습니다. 중요 부분은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진보 기술을 잘 나타낸 진화 모습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토요타 자동차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세대별 정의는 나타내고 있지 않지만, 현재 보여주고 있는 자동차에서 하이브리드 진화를 나타내고 있어 나름 세대별 구분해 보았습니다.




    1세대 프리우스

    1997년 상용화 모델을 보여준 프리우스는 현재 세계 각 제조사에서 대표 격의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충전된 배터리와 1개의 모터 구동하고 브레이크를 밟아 배터리 충전하는 재생 에너지를 담는 기술이었죠. 


    현재까지도 출시 하이브리드 모델은 이와 같은 방식을 나타내고 있으며, 1세대 초기 모습과 국내 하이브리드의 비슷한 내용을 보입니다.




    2세대 하이브리드

    토요타 고급 브랜드 렉서스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시스템이죠, 2개의 모터를 통해서 하나는 직접적인 주행 구동을 담당하고 다른 1개의 모터는 발전기 역할을 담당해 배터리 충전을 합니다. 


    2개의 모터를 이용한 새로운 시스템을 담아 하이브리드 기술을 더 올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핵심 기술처럼 렉서스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다수 적용하고 있습니다.




    3세대 프리우스 하이브리드

    새로운 도전을 보여준 토요타 프리우스 하이브리드 2016년 상반기 출시한 토요타 프리우스 프라임입니다. 2개의 모터를 적용해 직접적인 구동과 발전기를 보여주었던 2세대 기술보다 진보한 기술이죠. 


    1개의 직접적인 구동 모터에 발전기 모터 대신 자동차 지붕 상단의 태양열 집열판 적용하고 상시 충전하는 시스템을 보여주었는데요.




    이와 같은 기술은 사실 앞서 북미 시장의 피스커 카르마 하이브리드 적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같은 시스템으로 보입니다.



    토요타 프리우스 프라임

    PHEV(토요타 프리우스 프라임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출시) 자동차이며, 8.8kWh 배터리와 11.6인치 대형 디스플레이 장치 통해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 정보를 확인하죠. 제원을 통해서 조금 더 볼까요.




    2017 토요타 프리우스 프라임 제원

    2017 토요타 프리우스 프라임 MOTOR 제원

    53kW급 모터 (72마력), 토크 16.6 kg.m, 리튬이온 배터리 8.8kWh, 충전 시간 220V에서 2.5 시간. (토요타 테크니컬 스펙 내용임)




    토요타 프리우스 프라임 엔진 제원

    1.8L (1798cc) 가솔린 엔진, 최대 출력 98마력, 최대 토크 14.5 kg.m, E-CVT 변속기, FF 구동 방식, 4인승, 15인치 휠, 연료탱크 42.7L 제원으로 출시.


    시스템 출력 (엔진 + 전기모터) 121마력 제원으로 출시하였으며 전기차 모드에서 135Kmh 속도로 40Km까지 주행할 수 있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8.8kWh 배터리 완충과 42.7L 연료를 가득 채우면 총 주행거리 1,030Km 운행할 수 있는 거리를 확보했다는 것입니다.




    북미 2017 토요타 프리우스 프라임 가격

    북미 시장부터 출시한 2017 프리우스 프라임 가격은 2만 7천 100달러 (3,178만 원) 시작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미국 보조금 알 수 없음)




    새로운 디자인의 멋, 진보한 기술, 실내 옵션의 편리성 모든 면에서 세계 자동차 시장의 하이브리드 자동차에서 우위 자리를 내놓지 않는 기술을 담아 출시하였고 2017년에도 하이브리드 모델의 1등 자리는 토요타에서 지킬 것 같은 기술이죠.



    현재 하이브리드 모델은 구분없이 1세대~3세대까지 기술을 적용하고 출시하지만, 하이브리드 진보된 순서에 따라 나열해 보았습니다. 앞으로 프라임에 적용한 하이브리드 기술이 한 단계 더 나은 기술을 보일 것인지 기대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관심있게 본다면 세계 하이브리드 시장의 변화를 볼 수 있을 것 같아 제목은 진화의 시작으로 지어보았습니다. 유익한 정보였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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