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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디젤차보다 2017년 중심이 되는 이유 6가지지식 2017. 1. 16. 14:50
전기차, 디젤차보다 2017년 중심이 되는 이유 6가지
국내 달라진 제도에 전기차, 디젤차보다 2017년 중심이 되는 이유 6가지 대해서 준비해 보았습니다. 관련 내용으로 신차 준비 예정이라면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 국내 변경된 제도 전기차는?
이번 2017년 국내 제도 변경에 따라 충전 요금 1kWh당/ 313.1원이었던 것을 173.8원으로 인하 조정되면서 새롭게 전기차는 주목받는 자동차가 되었습니다. 그린카드(kWh당 86.9원)로 충전요금을 결제할 때엔 50%할인까지 적용됩니다. (월 5만 원 한도), 앞으로 출시할 트위지, 볼트 EV, 테슬라 자동차도 해당 조건에 경제적인 자동차가 예상되죠.
■ 전기차 중심에 서는 이유 1
정부 보조금 1,400만 원 + 지자체 (지역별 다름) + 취득세 200만 원 인하 + 충전 요금 인하 = 실질적인 구매에 경제적 이득이 많아지는 구조가 되었습니다.
■ 전기차 중심에 서는 이유 2
친환경 자동차 혜택 (저공해 자동차) 1종부터 ~3종까지 적용되는 친환경 자동차는 탄소배출량에 따라 구분되면 친화적인 자동차일수록 1종을 나타내는데요, 전기차 경우 1종 친환경 자동차의 혜택을 아래와 같이 받게 됩니다. (고속도로 통행료를 50% 감면)
● 저공해 자동차 혜택 서울
공영주차장 50% 할인, 남산 1호 3호 혼잡 통행료 면제 (1종, 2종 저공해), 지하철 환승 주차장 80% 할인, 전국 공항주차장 50% 할인
● 저공해 자동차 혜택 기타 지역
공영주차장 50% 할인, 전국 공항주차장 50% 할인
■ 전기차 중심에 서는 이유 3
(정부사업예산) 전기차 14,100대 2,060억원, (지원금액) 전기차 1,400만 원/대
두 배 많아진 전기차 공급 및 정부 보조금 사업 예산입니다. 일반인에게도 계획에 따라 지원의 혜택 폭은 넓어지겠네요.
■ 전기차 중심에 서는 이유 4
해마다 발전하고 있는 전기차는 일반 가솔린 파워트레인과 차별 없는 성능으로 구매 고객에게 편리함과 좋은 성능으로 전기차에서 느낄 수 있는 과감함을 담은 것이 이유가 되겠네요. (모터 성능 업!!)
[정부 보조금 + 지역별 보조금(지방비) 적용한 볼트EV 예]
■ 전기차 중심에 서는 이유 5
이유 1에 해당 조건을 적용하면 일반 세단 가격처럼 저렴해진 자동차 가격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추첨 또는 선착순으로 조율하고 있는 전기차에 실질적인 가격을 기대하게 하는데요. ▲지역별 가격은 위와 같은 조건을 나타냅니다. 아직 출시 전 쉐보레 볼트 EV 북미 시작 가격 37,500 달러(4,500만 원) 기준으로 적용해 보았네요. (국내 출시할 경우 가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전기차 중심에 서는 이유 6
2017년 변경된 제도에 유지비를 적용하면 ▲위와 같은 1년 유지비가 적용됩니다. 일반 자동차와 비교할 수 없는 유지비에 전기차가 대세가 된다고 봐야겠네요. (그린카드 월 5만 원 한도지만, 1개월 충전 유지비 월 5만 원 한도 미치지 못해 할인은 크다고 봐야겠네요)
위 내용으로 정책이 바뀌지 않는다면 10년 운행하는데 유지비(충전+ 자동차세)는 350만 원이 적용됩니다. 일반 가솔린 2.0 모델을 10년 운행하는데 보통 2,100만 원 가량 들어가는 것을 생각한다면 2017년 전기차에 집중이 예상되겠죠. 달라진 제도는 시선을 어떻게 두는지 따라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유익한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