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현대 아반떼 가격은 얼마나 올랐나?

2017 현대 아반떼 몸값은 얼마나 올랐나?

현대에서 인기 절정인 준중형 아반떼가 2017년형 모델이 출시하였습니다. 아반떼 가격을 확인해보고 2017년 아반떼의 변화를 알아보죠.

준중형 아반떼 세단의 경쟁 모델은 2017 크루즈, SM3, 티볼리가 있습니다. 최근 르노 삼성자동차에서 가격 인상으로 미디어에서 집중 타깃을 받으며 전체 가격 인상을 이야기 다루었던 것을 보면 국내 경기 침체에 가격 인상은 좋지 않은 영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국의 달러 인상은 앞으로 3차례 더 오를 것으로 예견하고 있고 국내 기준 금리는 어쩔 수 없이 오를 수밖에 없는 구조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그만큼 돈을 빌려 쓴 사람은 이자에 허덕이는 구조에 정부에서 대출 규제를 하고 있죠. 이 내용은 자동차 할부와 연관되는 내용이기에 언급한 내용입니다.

■ 2017 현대 아반떼 가격의 중요성

국내 세단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모델이며 사회초년생과 저소득층, 그리고 소가족의 패밀리 세단으로 활용 모델이기에 가격 인상에 대한 민감함은 다른 자동차와 다르게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자동차를 구매하기 위해서 돈을 모아 구매를 하는 것이 아니라 할부를 통한 구매 후 갚아가는 형태로 구매기에 자동차 가격 인상은 어쩌면 자동차가 필요한 이에게 이자 부담을 줄 수밖에 없는 중요한 부분이겠죠. 그래서 2017년 연식 변경한 아반떼 가격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 2017 현대 아반떼 가격표

2016년 아반떼와 2017년 아반떼 가격의 차이는 크게 나타나지 않는 10~20만 원 차이가 있고 트림은 간소화하여 실질적인 가격 인상은 없다는 이미지를 보여주지만, 자동차 가격과 세금을 오랫동안 다룬 블로그라서 현대 자동차의 가격 인상은 조금 다르게 적용해왔던 것을 알고 있습니다.

■ 현대자동차 가격 인상 방법

다른 제조사와 다르게 현대자동차는 남다른 방법을 적용해 왔습니다. 연식 변경 때 많은 가격을 올리기보다는 소량 인상 폭을 보여주는 형태였죠. 하지만, 다른 제조사와 다른 행보는 동일하게 가격을 올리고 티나지 않는 가격 인상을 보여주었습니다. 선택 옵션의 가격을 올리거나 선택 옵션을 더 널리는 방식으로 가격 인상을 보여왔던 만큼 옵션에 대한 가격을 확인하는 것이 실질적인 현대자동차 가격 인상 안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럼 아반떼 실질적인 가격 인상은 어떻게 봐야 할 지 하나의 트림으로 알아보죠.

■ 2017 현대 아반떼 옵션

2016년 밸류 플러스의 가격 대비 20만 원 인상이 있었고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은 하나가 있었죠. 이외 다른 모델에서도 내비가 70만 원 이었던 것을 80만 원으로 오른 가격과 추가된 옵션을 적용해 이전 모델 대비 10~20만 원 가격 인상이 아닌 2017년 모델만큼 오른 가격을 보여준다는 내용입니다.

2016 현대 아반떼 밸류 플러스

선택옵션 고급인조가죽시트 (25만 원)

2017 현대 아반떼 밸류 플러스

선택옵션 고급인조가죽시트 (25만 원)

내비게이션 패키지 Ⅰ 추가

하이패스 시스템(ECM 룸미러 포함) 추가

결국 자동차 가격은 모든 제조사에서 올리는 것 같습니다. 차라리 꼼수는 부리지 않고 그냥 올리는 게 더 좋아 보이네요. 2017년 가격 인상으로 준비한 내용이었습니다.